낭트 스타드랭스 분석 2월13일 리그앙 스포츠중계
낭트 VS 스타드랭스
경기분석
[낭트]
성적 기복이 심하다. 연승을 길게 이어가지 못하고 있고, 연패도 길게 이어가지 않고 있다. 5위까지 승점 5점으로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성적 기복을 줄이지 않으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일단 홈에서 랭스를 잡고 분위기를 다잡을 필요가 있다.홈에서 득점은 많이 하는 편이다. 최근 홈 세 경기에서 7득점을 기록했다. 한 경기가 상위권인 모나코와의 일전이라 조심스럽게 운영해 0-0 무승부를 거두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전술적으로 플랜을 잘 짜고 있다고 봐도 된다. 무아니(FW / 5경기 1골), 블라스(FW / 5경기 2골)도 홈에서는 제법 공격력을 살려주는 편이다. 지로토(CB)도 수비수지만 세트피스에서 공중볼 경합으로 4골이나 기록하면서 위협적인 옵션으로 거듭났다. 랭스가 세트피스에서 7골을 실점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지로토도 훌륭한 창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득점은 무난한 과제다.상위권이나 원정에서는 조심스럽게 운영하기 때문에 실점률이 줄어드는 추세다(최근 원정 4경기 3실점). 다만 홈에서는 팀의 중심이 앞으로 쏠리기 때문에 실점하는 빈도가 많다. 렌스-로리앙 2연전에서 4골을 실점하며 실점에 대한 불안감은 보여준 바 있다. 다만 모나코전 0-0 무승부와, 23경기 28실점으로 준수한 수치의 실점률을 감안하면 잠글 때는 확실하게 잠글 수 있는 팀이다. 후반전에 3경기 연속으로 실점하고 있는데, 후반 집중력만 잘 가져가면 실점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스타드랭스]
PSG에 0-4 패배를 당했지만 보르도를 5-0으로 잡으며 화풀이를 제대로 했다. 골득실도 오히려 이득을 본 셈. 다만 보르도야 리그 앙 최악의 수비를 자랑하는 팀이므로 이 승리만으로 랭스의 전력이 안정화되었다고 보기는 무리다. 부상자가 너무 많은데다 원정이라 승점 3점을 가져올 확률은 낮다.일단 흔들리는 수비를 공략할 수 있는 기량은 갖추었다. 문제는 공격 기회를 잡는 것인데, 원정에서는 점유율이 채 40%가 되지 않아 공격 기회를 잡는데 애를 많이 먹고 있다. 1선에서 에키티케(FW / 5경기 3골 1도움)의 활약은 좋지만 이 외에 득점을 만들어 줄 선수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 다만 득점 가능성은 제법 되는 편인데, 이는 수비수들의 특성에 기인한다.득점 2,3위가 무네스티-파에스(CB) 센터백 들이다. 다만 이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랭스가 세트피스 8골로 리그에서 세 번째로 많은 골을 넣고 있다. 파울을 리그에서 두 번째로 많이 저지르는 낭트의 특성 상 세트피스 기회가 많아지는 장점이 있다. 랭스도 실점률은 나쁘지 않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수비수들이 득점에서 두각을 보이는 경기가 될 수 도 있다. 다만 세트피스 수비에는 오히려 약점을 보여 상대 세트피스를 매우 조심해야 한다. 랭스도 파울을 네 번쨰로 많이 저지르는 팀이라 세트피스로 한 골 정도 실점하는 시나리오는 충분히 현실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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