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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콜로라도 vs 시애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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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vs 시애틀 


콜로라도 (서부 4위 / 승패승승패)

지난 라운드 캔자스 시티에 1-3 완패를 당했다. 2연승 흐름이 끊긴 아쉬운 패배였다. 허나 최근 리그 8경기서 5승 3패로 꾸준한 승점 관리에 성공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시즌 초반부터 일정한 에너지 레벨을 유지한다. 일방적으로 무너질 경기가 아니라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올 시즌 홈 성적이 뛰어나다. 리그 4경기서 3승 1패로 75% 승률을 자랑한다. 특히 원정 경기당 평균 1.0득점을 기록한데 반해, 홈에선 그 수치가 2.5점까지 상승한다. 중원의 아코스타(CAM)가 꾸준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고, 전방의 베리오스(FW, 최근 5경기 2골 3도움)와 루비오(FW, 최근 5경기 2골 1도움)가 왕성한 스위칭으로 상대 수비를 교란시킨다. 이들의 시너지가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는 전제 하, 1~2득점 생산은 무리한 목표가 아니다.

다만 실점률 또한 높다. 직전 경기서 3실점을 내준 것도 우연이 아니다. 기본 스리백에, 수비 시엔 파이브백까지 수비 숫자를 늘리지만 효과는 미지근하다. 윌슨(CB)과 아부바카르(CB)가 중심을 제대로 잡지 못해 라인이 휘청거린다. 선수들 간 잡음이 생기며 커버 플레이마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다. 대량 실점 위험은 열어두는 편이 낫다.


- 결장자 : 베이타시어(RB / B급), 남일(CAM / B급)


  시애틀 (서부 1위 / 무무승승무)

현재 동·서부 지구 통합 1위 팀이다. 리그 11경기서 7승 4무로 패배도 없다. 그러나 직전 라운드서 훨씬 전력이 떨어지는 밴쿠버와 2-2 무승부를 거두며 연승을 길게 잇지 못했다. 같은 리그 상위권 팀인 콜로라도를 상대로 승점 3점을 오롯이 챙기긴 힘들 것으로 보인다.

수비 전력 누수가 상당하다. 세컨드 골키퍼 프레이(GK) 공백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아레가(CB)가 대표팀 차출로 팀을 잠시 이탈했고, 주력 자원인 톨로(LB)와 델렘(CDM)이 부상으로 출전을 속단하지 못한다. 최근 3경기서 전부 실점을 내준 것도 연장선이다. 스리백 전환으로 위기를 타개하려하지만 효과는 미지근하다. 대체 선수 개개인 기량 또한 신뢰도가 높지 않은 상황. 클린 시트 도전은 허황된 목표에 가깝다.

그나마 공격 파괴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요소다. ‘주포’ 루이디아즈(FW, 최근 5경기 3골)가 3경기 연속 골을 책임지며 무게감을 더하고, 측면의 롤단(RW)과 스미스(LM, 최근 5경기 1도움) 마찬가지로 발 빠른 공격 가담으로 상대 수비를 무너뜨린다. 조합적인 공세가 지속될 경우, 멀티 득점 이상 성과를 내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


- 결장자 : 프레이(GK / B급), 아레가(CB / B급), 톨로(LB / A급), 델렘(CDM / A급), 로데이로(CAM / A급)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2승 0무 3패 6득점 9실점 (시애틀 우세)

2. 콜로라도 이번 시즌 홈 성적 : 4전 3승 0무 1패 (무실점 비율 : 25%, 무득점 비율 : 0%)

3. 시애틀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4전 3승 1무 0패 (무실점 비율 : 25%, 무득점 비율 : 0%)


 

[footballpredictions] 1-1 (무승부)

[predictz] 2-2 (무승부)

[forebet] 1-3 (시애틀 승)

[bettingclosed] 2-1 (콜로라도 승)


 

기본적으로 추천하지 않는 경기다. 전력 우세를 갖춘 시애틀이 상대를 몰아붙이겠으나 앞선 라운드 무승부와 전력 누수에 따른 후방 불안이 두드러진다. 작정하고 ‘원 사이드’ 게임으로 경기를 풀어가긴 힘들다. 허나 콜로라도 마찬가지로 뒷문 제어가 완벽하지 않다. 의외의 다득점 양상 속, 승부의 추가 쉽게 기울 경기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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