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사수올로칼초 분석 2월11일 코파이탈리아 스포츠중계
유벤투스 VS 사수올로칼초
경기분석
[유벤투스]
4위 탈환에 성공했다. 성적 부진 이야기가 끊일새가 없기는 하지만 일단 챔스권에 안착하는 데 성공했다. 공격진의 보강도 이루어졌고 원래 좋았던 수비력을 활용하여 승점 3점 획득은 유력하다. 이미 잘하던 디발라(AM / 5경기 2골 1도움)의 활약에 방점을 찍을 선수를 영입했다. 바로 블라호비치(FW). 이미 17골을 피오렌티나에서 기록했으며, 데뷔전에서도 득점을 기록하며 기복이 심했던 최전방에 오아시스 같은 존재가 되었다. 키에사(LW), 베르나르데스키(RW)의 결장이 예상되지만 블라호비치와 디발라만으로 득점을 만들어내는데 문제가 없다. 최근 4경기에서도 6득점을 기록하며 득점 페이스도 좋다. 1~2득점 정도는 평이한 과제다. 유벤투스 후방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데리흐트(CB)가 중심을 잡아주고 있으며 부상과 나이가 있다고 하더라도 키엘리니(CB), 보누치(CB)의 클래스도 여전하다. 최근 세경기 연속 무실점 경기를 기록하며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는 중. 중원에서의 창조성은 부족하지만, 로카텔리(CM)-자카리아(CM)등 왕성한 활동량으로 수비적으로 공헌해 줄 선수들이 많다. 무실점 과제는 평이할 전망이다.
[사수올로칼초]
삼프도리아에 큰 패배를 당했다. 석패를 한 것이 아니라 0-4 대패를 당한터라 페이스 저하를 걱정해야 한다. 이번 경기에서도 유벤투스를 이길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 빠르게 팀 분위기를 수습하는 것이 중요할 듯. 직전경기 무득점에 그쳤다. 스카마카(FW / 5경기 2골)가 세 경기 연속으로 무득점을 기록하며 득점 감각이 많이 내려온 상태. 베라르디(RW / 5경기 2골 3도움), 라스파도리(AM / 5경기 3골) 등 2선 자원의 지원은 좋으나 결국 최전방에서 해결을 해주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 유벤투스의 수비력을 감안하면 사수올로의 공격력이 좋다는 점을 생각해도 1득점이 한계 득점이다. 수비력의 의문 부호는 가지고 있다. 공격력으로 이름 높은 만큼 팀 중심이 앞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항상 앞쪽에 선수를 많이 배치하다 보니 수비시에는 수적 열세와 불안에 시달린다. 리그에서 무실점 경기가 두 경기 밖에 없다. 세트피스에서도 24%의 실점 비중을 차지하며 박스 안 수비도 불안한 모습이다. 유벤투스의 전력보강을 생각하면 멀티골 까지 실점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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