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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8월3일 MLB 분석 볼티모어 vs 토론토

보헤미안 0 956 0 0


볼티모어


볼티모어의 걱정은 풀시즌을 뛰어 보지 않은 젊은 선수들이 얼마나 여름을 버
텨낼 수 있을지이다.
최근 타선의 기복이 심한데, 만시니, 산탄데르, 알베르토 등 3명의 선수에게만 너무 의존하고 있다는 인상을 준다.
이번 트레이드 마감 시한때도 큰 트레이드를 하지 않았고 화이트삭스에서 유틸리티 플레이어 호세 론돈을 데려오는데 그쳤다.
여름시즌을 버텨내는 것이 버겁다.
애런 브룩스가 선발투수이다.
브룩스는 적은 이닝수에서도 보여주지만, 전통적인 선발이라기 보다는 불펜이 투입되기 전가지 이닝을 소화해주는 4~5이닝용 선발에 가깝다.
지난 경기에서 5이닝을 처음으로 돌파하긴 했지만 나머지 경기에서는 모두 4이닝을 넘지 못했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결국은 불펜투입이 많을 것이고, 좌완 불펜의 수요가 많을 경기이다.
4회이후에 장타허용이 늘어나는 안 좋은 패턴을 보여주는데, 지난 경기에서도 5이닝동안 2피홈런을 기록했다.

토론토


유망주 한 명의 효과가 이렇게 큰 것일까.
팀의 탑유망주 보 비이 1번타자 자리를 차지하면서 팀컬러가 크게 바뀌었다.
이제 비셋, 비지오, 게레로 3명이 팀의 1,2,3번을 맡고 있는데 시너지효과가 상당하다.
마치 1~3번타순에 있는 젊은 선수들을 4~6번타순의 베테랑들이 서포트 해주는 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시즌 성적은 좋지 못하지만, 그동안 쌓아놓은 탑 유망주가 많은팀이 어서 후반기 타선의 반전을 기대할 수 있다.
샘 가비글리오가 오프너로 등판한다.
현재 토론토에는 선발진을 포함해서 투수가 10명밖에 없다.
보통 메이저리그 팀이 투수 12~13명을 가져간다고 보면 많은 보강이 필요하다.
게다가 토론토는 선발자원으로 쓸만한 선수도 많지 않은 상황이다.
다행히 토마스 파논-선 리드폴리 등으로 선발구멍을 메꿔놓았지만 이번 경기만큼은 투입할 선수가 마땅치 않다.
그래서 그나마 선발경험이 있고, 오프너도 해본 가비글리오가 기회를 얻는다. 길어야 3이닝정도가 예상되는데, 토론토가 불펜투수들의 기량테스트를 위해서 더 빨리 강판시킬 수도 있다.

토론토의 승, 오버를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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