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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성남FC VS 상주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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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는 수원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2실점을 만회하지 못한 채 0-2 분패를 당했다. 또다시 홈에서 답답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뚜렷한 약점을 노출하고 만 상황. 올 시즌의 성남은 원정에서 선수비 후역습을 할 때 경쟁력이 매우 뛰어난 반면 홈에서는 상대 수비를 제대로 공략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상대가 라인을 내려 버틸 경우 답답한 공격 흐름으로 일관 중에 있어 당분간 홈경기에 높은 신뢰는 금물이 될 전망이다. 그래도 26일 이후 MF 나상호(전 도쿄)가 합류한다는 점, K리그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인 MF 홍시후의 성장세가 엄청나다는 점 등에는 기대를 걸어봄 직하다. 주포 FW 양동현(리그 3골) 역시 초반 기세는 한풀 꺾였지만 컨디션이 아주 나쁘진 않은 상태다. 단, 수원전 전반전 도중 교체 아웃된 핵심 MF 임선영은 부상이 의심된다. 주말 출전여부가 불투명하다고 봐야 할 듯. 반면 DF 안영규에 이어 요바노비치가 마침내 부상을 털고 돌아온데다, DF 이창용 역시 징계를 마치고 복귀할 예정인 수비진은 정예 라인업 가동이 확실시된다. 상주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3승 1무 1패로 뚜렷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상주 상무는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DF 김진혁의 헤딩 결승골에 힘입어 1-0 신승을 거뒀다. 3경기 연속 무승 사슬을 끊어내고 4위까지 치고 올라간 상황. 비기거나 패하던 경기에서도 내용이 크게 나쁘지 않았던데다, FW 오세훈을 비롯한 부상자들이 속속들이 복귀하고 있는 상주다. 이번 성남전 승점 획득 시 상승세로 돌아설 가능성도 충분해 보인다. 단, 꾸준한 강세를 유지 중인 홈(3승 1패)에서와 달리 원정에선 무승(2무 1패)을 기록 중이라는 점은 결코 만만치 않은 걸림돌이다. 가장 최근의 원정경기였던 부산전(1-1) 후반전 내용이 좋았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야 할 듯. 기존 부상자들의 이번 주말 복귀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성남 원정에선 최근 3경기 3-2 승, 0-1 패, 0-1 패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 주요 결장자

성남: MF 임선영(★★★★★/불투명), 서보민(★★★★☆/부상), 나상호(★★★★☆/미등록).

상주: FW 전세진(★★★☆☆/불투명), MF 류승우(★★★★☆/불투명), 김민혁(★★★★☆/불투명), 이동수(★★★☆☆/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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