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일 축구 분석 AC밀란 VS 스팔

AC 밀란

리그 9경기에서 9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공격진이 득점 빈도를 늘려가고 있음은 긍정적이지만, 13실점의 수비진은 여전히 안정감과는 거리가 먼 상황입니다. 이번 시즌 홈 경기 일정에서 1승 1무 2패로 저조한 성과를 거두고 있음 또한 불안한 요소입니다. 피올리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았으나, 부임 이후 치러진 2번의 경기에서 승리는 없습니다. 유사한 문제와 흐름의 반복됩니다. ‘찰하노을루-수소’ 측면 조합이 전개를 주도하지만, 이들이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에르난데스-콘티’ 측면 수비 자원들의 적극적 공격 가담으로 개선을 꾀하지만, 배후 공간 노출이라는 반작용을 지우지 못합니다. 빌리아(DM)을 중심으로 구성된 중원의 공수 기여도 개선 또한 매끄럽지 않기에 불안한 흐름의 답습이 유력합니다. 이번 AC 밀란 라인업(4-3-3)으로 ‘찰하노을루 – 레앙 – 수소’, ‘케시아 – 빌리아 – 파케타’, ‘에르난데스 – 로마뇰리 – 무사치오 – 콘티’, ‘돈나룸마’ 등으로 예상되며, 이번 경기에 칼다라(CB / 후보 / 부상), 로드리게스(LB / 주전 / 부상), 보나벤투라(CM / 주전 / 부상) 등이 결장 예고된 상황입니다.

SPAL

이번 시즌 리그 4번의 경기에서 모두 패배를 기록하고 있음 또한 불안으로 작용합니다. 철저하게 소극적 운영을 취할 이들이 저항에 성공할 수 있을지에 초점이 맞춰집니다. 수비진 구성에 많은 수의 선수를 배치할 것이 명백합니다. 중원과 측면의 간격 유지는 준수합니다. 지난 나폴리 라운드에서도 일정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다만 ‘레카-스트레페자’ 측면 조합의 수비적 기여도 개선이 매끄럽지 않음은 이번 경기에서도 문제를 일으킬 변수이기도 합니다. ‘팔로스키-페타냐’ 1선 조합의 공간 침투 활용에 탄력을 붙이고 있으며, 중원의 적극적 공격 가담을 버무려 유의미한 장면의 빈도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일정 저항 가능성을 열어놓야 할 것입니다. 이번 SPAL 라인업(3-5-2)으로 ‘팔로스키 – 페타냐’, ‘레카 –  미시롤리 – 무르지아 – 쿠르티치 – 스트레페자’, ‘토모비치 – 치오넥 – 비카리’, ‘베리샤’ 등으로 그림이 그려집니다. 더불어 스팔 결장자로 달레산드로(RM / 주전 / 부상), 파레스(LM / 주전 / 부상), 디 프란체스코(LW / 주전 / 부상), 얀코비치(RW / 후보 / 부상) 등이 예고된 상황입니다.

최종정리

객관적 전력에서 AC 밀란이 우위를 점하고 있음에 이견은 없을 전망입니다. 다만 이의 활용에 어려움과 잡음이 반복되며, 좁은 지역에 밀집한 상대 공략이 매끄럽지 않습니다. 철저하게 소극적 운영을 취할 스팔의 일정 저항이 가능할 것입니다. 원정 경기에서 최소한의 승점을 챙겨 돌아갈 것으로 보이기에 무승부를 전망합니다. 다만 이 두 팀의 대결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결론, 무승부.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