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분석 > 농구
스포츠분석

KBL 11월08일 삼성생명 vs OK저

마녀 0 1279 0 0


11월08일 KBL 3경기 버저비터 분석픽
 

■ 삼성생명

 

삼성생명은 시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11/4) 원정에서 KB스타즈를 상대로 55-60 패배를 기록했다. 전반전(42-31) 소나기 3점포와 속공으로 기세를 올렸지만 후반전에 무너진 경기. 대체 외국인 선수 서덜랜드가 수비적인 부분은 나쁘지 않았지만 2점, 9리바운드에 그치며 공격에서는 낙제점을 받았으며 시즌 개막을 앞두고 부상을 당한 최희진, 양인영의 공백도 표시가 났던 상황. 다만, 무릎에 물이 차 있던 박하나와 미츠비시와의 연습경기에서 오른쪽 어깨 인대를 다쳤던 김한별이 우려와 달리 경기력이 나쁘지 않았고 박지수를 상대로 판정승을 이끌어 낸 토종 빅맨 배혜윤의 분전은 식스맨 윤예빈, 이주연의 성장세 확인과 함께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 였다고 생각 된다.

 

■ OK저축은행

 

OK저축은행은 시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11/5) 홈에서 KEB하나은행을 상대로 89-85 승리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22연패를 기록했고 네이밍 스폰서가 정해지기 전까지 WKBL 위탁 운영팀이라는 이름으로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에 너무 열악했지만 선수들의 눈빛은 독기로 가득차 있었고 승리에 대한 강한 집념으로 무장되어 있었으며 리바운드 싸움(38-27)에서 우위를 점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건강만 보장이 된다면 국내무대에서 검증이 끝난 선수인 만큼 기본 이상은 기대되었던 단타스(26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가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고 안혜지(6점 3리바운드 7어시스트)는 1순위 지명 선수의 포텐을 드디어 터트렸던 상황. 또한, 베테랑 한채진의 허슬 플레이가 팀에 긍정의 에너지로 전달되는 가운데 조은주, 정선화의 부족한 출전 시간을 채운 구슬, 김소담, 진안의 성장세도 느낄수 있었으며 5년 만에 복귀한 정상일 감독의 용병술도 승부처에 반짝반짝 빛났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 코멘트

 

삼성생명은 공격에서 적극성이 부족했고 하킨스를 대신해서 뛰고 있는 대체용병 서덜랜드의 공격력도 실망스러웠다. 단타스가 용병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시즌 첫 경기 승리로 자신감 이라는 무기와 패배의식에서 벗어날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OK저축은행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OK저축은행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2080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