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김영규 1패 8.10) KT(쿠에바스 1경기 승패없이 4.50)

NC(김영규 1패 8.10)

KT(쿠에바스 1경기 승패없이 4.50)

2020시즌 2승2패 1홀드 5.45를 기록한 김영규 투수는 직전경기(4/15) 원정에서 SSG 상대로 4이닝 4피안타(1홈런) 무사사구 4K, 4실점(3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4/8) 홈에서 롯데 상대로 2.2이닝 4피안타 6볼넷 2K, 4실점(3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김영규 투수는 지난시즌 20경기(선발 13경기+구원 7경기) 등판에서 67.2이닝 47실점(41자책)의 기록. 시범경기에서는 2경기 1패, 13.50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2차례 등판에서는 제구 불안 속에 불리한 볼카운트에서 스트라이크를 잡기 위해서 정직하게 넣는 공이 문제가 되었던 모습. 지난시즌 홈에서 1승2패 1홀드 5.63 지난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없이 10.13 기록이 있다.

2020시즌 10승8패 4.10을 기록한 쿠에바스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4/15)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4이닝 3피안타 2볼넷 4K, 3실점(2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쿠에바스 투수는 지난시즌 27경기 10승8패, QS 15회 기록. 140km 중반의 포심 패스트볼의 움직임과 낙차 큰 체인지업을 주무기로 자신의 몫을 해낸 경기가 많았던 투수 이며 시범경기에서 담 증세를 보이며 시즌 출발이 늦어졌고 시즌 첫 등판에서는 투구수 74개를 기록했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4승4패 4.25 지난시즌 상대전 4경기 1승1패 ,3.8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KT가 5-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8승6패 성적. 제구가 좋았다고는 볼수 없었지만 배제성 투수가 고비때 마다 탈삼진을 기록하면서 5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냈고 황재균과 장성우가 동반 3안타를 경기를 해낸 타선은 10안타를 집중하며 지난 주말에 만들어 낸 타선의 상승세를 이어갔던 경기. 반면, NC는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8승6패 성적. 알테어가 8회 솔로포를 기록했지만 5안타(1홈런)를 기록한 타선의 연결 능력이 떨어졌고 파슨스 투수가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3실점 패전을 기록한 경기.

김영규 투수는 아직 자신의 페이스를 찾지 못한 모습 이였다. 선발 싸움에서 KT가 우위에 있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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