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김민우 1승1패 3.31) 키움(요키시 2승1패 2.70)
한화(김민우 1승1패 3.31)
키움(요키시 2승1패 2.70)
2020시즌 5승10패 4.34를 기록한 김민우 투수는 직전경기(4/15)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5.1이닝 3피안타(1홈런) 4볼넷 1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9) 홈에서 두산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7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3경기 1승1패, 1경기 QS 성적이며 16.1이닝 6실점의 기록. 직전경기 패전을 기록했지만 묵직한 구위를 선보였고 이전 2경기에서는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찌르는 정교한 제구력을 선보이며 한화 마운드의 새로운 희망으로서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시즌 홈에서 2승4패, 3.60 지난시즌 상대전 3경기 1승1패, 3.18 기록이 있다.
2020시즌 12승7패 2.14를 기록한 요키시 투수는 직전경기(4/15) 홈에서 LG 상대로 6이닝 6피안타(2홈런) 1볼넷 6K, 5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9) 원정에서 롯데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8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3경기 2승1패 2경기 QS+ 성적이며 20이닝 6실점의 기록. 직전경기 피홈런 2개를 허용하며 패전을 기록했지만 지난시즌과 올시즌에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가 좋고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준 경기가 많았던 투수이고 구위 자체에 큰 이상 징후가 발견된 것은 아니였던 만큼 부활투가 기대된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3승4패 2.90 지난시즌 상대전 2경기 1승1패, 2.92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한화가 7-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6승8패 성적. 3회 빅이닝(5득점)을 만들어 냈고 선발 킹험 투수가 16이닝 10K, 1실점 승리투를 기록한 경기. 반면, 키움은 6연패 흐름 속에 시즌 5승10패 성적. 수비 실책이 빌미가 되면서 허용하지 않아도 되는 2실점을 헌납했고 투타의 억박자 현상이 길어지면서 1316일 만의 6연패에 빠지게 된 상황.
지난시즌 보다 한 뼘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민우 투수 이고 키움의 팀 리듬이 바닥에 있지만 선발 싸움에서 요키시 투수가 우위에 있고 에이스가 마운드에 올라오는 만큼 연패를 끊을수 있다는 키움 선수들의 마음가짐도 나타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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