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마이크 마이너 1승 4.50) 토론토(스티븐 마츠 2승 1.46)

캔자스(마이크 마이너 1승 4.50)

토론토(스티븐 마츠 2승 1.46)

2020시즌 1승6패 5.56을 기록한 마이크 마이너 투수는 직전경기(4/12) 원정에서 시카고W 상대로 4이닝 4피안타 3볼넷 3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4/4) 홈에서 텍사스 상대로 6이닝 4피안타(1홈런) 2볼넷 6K, 4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지난시즌은 부진했지만 2019시즌 텍사스 소속으로 전반기에 사이영상 후보로 거론 될 만큼 안정적인 투구를 펼쳤던 기억이 있고 올시즌 150km의 구속을 회복한 모습 속에 순항하고 있다. 지난시즌 홈에서 3패 5.45, 지난시즌 상대전적 없다.

2020시즌 뉴욕M 소속으로 5패 9.68을 기록한 스티븐 마츠 투수는 직전경기(4/11) 홈에서 LAA 상대로 6이닝 5피안타(1홈런)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4/6) 원정에서 텍사스 상대로 6.1이닝 2피안타 1볼넷 9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스티븐 마츠 투수는 좌완 투수의 잇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영리한 볼 배합을 선보이며 2018~2019시즌(11승10패 4.21) 연속 30경기 이상 선발 등판한 내구성을 보여준 투수. 지난시즌에는 커브의 예리함이 떨어지면서 최악의 한해를 보냈지만 토론토로 트레이드 이후 시범경기에서 155km의 빠른 공이 부활하면서 호투의 연속을 보여줬고 올시즌 2차례 등판에서 닥터K의 모습을 보이며 2연승+ 2경기 QS+ 짠물 투구를 기록했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2패 8.24, 지난시즌 상대전적 없다.

더블헤더 1경기로 펼쳐지는 경기다. 마이크 마이너 투수가 150km를 던지는 좌완 에이스의 모습 회복해 나가고 있지만 아직은 전성기 시절과는 차이가 있다. 반면, 스티븐 마츠 투수는 10승 투수의 완벽한 부활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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