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니혼햄 분석
[ 오릭스 버팔로즈 ]
좌투수 야마사키 사치야(1패 3.60)을 올린다. 직전 경기는 5이닝 107구 2실점 패전투수. 본래 5이닝 90구 3실점 수준으로 하는 투수였다. 볼이 빠르지는 않다. 142km가 최고구속. 빠른 볼,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주로 구사한다. 나름대로 행운의 사나이다. 오릭스가 지난 시즌에 치바 롯데와 대전에서 연패를 못 끊었는데 치바 롯데 상대로 첫 승을 올린 투수가 야마사키 사치야 투수였다. 이 경기도 팀이 어려운 순간에 올라온다.
[ 일본햄 파이터즈 ]
우와사와 나오유키(2패 8.74)를 올린다. 올 시즌 1선발의 중책을 맡았다. 다만 부담감 때문인지 활약은 별로. 3월 26일 라쿠텐과 시합에서 4.2이닝 6실점으로 완전히 털렸다. 그리고 3일 롯데에게 6.2이닝 101구 5실점으로 패전 투수다. 187cm장신으로 다른 일본인 투수들과 달리 타점이 꽤 높은 투수다. 지난 시즌 부상 후 관리 차원에서 97이닝만 소화했기 때문에 (15시합 8승 6패) 올 시즌은 길게 던져 주어야 한다.
[ 복습 ]
예상 밖 승리를 거둔 일본햄이다. 2-1 일본햄 승. 일본햄 선발 카네코가 길어야 1~2이닝으로 보았는데 7이닝 도중까지 끌고 오면서 활력을 불어 넣어 주었다. 일본햄이 이 경기에서 밀리고 있었는데 (오릭스가 7회 말에 1점 선취) 8회 초 일본햄이 2점을 내면서 뒤집기에 성공했다. 오릭스가 뼈아프다면 마무리 히라노 선수가 1-0 리드를 지키지 못 한 것. 게다가 오릭스는 4안타 1득점으로 여전히 빈공이었다.
[ 골라보자! ]
우와사와가 어떻게든 이 경기 이기려고 할 것이다. 3번째면 본인도 느낄 것이다. 벌써 2패다. 오릭스가 어제 경기 이겼어야 하는데 충격이 클 것이다. 일본햄의 승리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다만 스코어가 많이 나지는 않을 것이다. 많아야 3-2 수준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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