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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7월26일 KBO분석 두산베어스 VS KIA타이거즈

보헤미안 0 767 0 0

두산베어스

1선발로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는 린드블럼이 등판하고, 그간 고생했던 불펜도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동안 충분한 휴식을 취했습니다. 린드블럼이 KIA 상대로 그리 나쁘지 않다는 점과 더불어 상대 선발로 유력한 양현종이 두산 상대로 비교적 강한 편이었지만 한 차례 무너진 적도 있는 점 등으로 볼 때 충분히 겨뤄볼 만 한 경기로 보입니다. 상당한 격전이 예상되며 기대가 됩니다. 이번 경기 조쉬 린드블럼이 선발 투수로 등판합니다. 이번 시즌 20경기 15승 1패, 방어율 2.01로 두산 역사상 최강의 투수 자리를 논하기에 부족함 없는 퍼포먼 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빅 리그에서는 전형적인 파이터 기질로 맞을 줄 알면서도 스트라이크 존 한가운데로 던지다가 얻어맞는 투수였지만, 한국 리그에서의 오랜 선발 경험 덕분인지 최근에는 완급 조절 및 위기 관리에 매우 능하기 때문에 구위가 정상이 아닐 때에도 할당량 정도로 본인의 역할을 다해주었습니다. 피해를 최소화 시킨다는 것이 린드블럼의 최대 강점입니다. 이번 시즌 KIA 상대로는 2경기 등판하여 1승 1패, 12.1이닝동안 2실점으로 매우 강한 편이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기본적으로 퀄리티스타트는 가능할 투수입니다.


KIA타이거즈

박찬호를 비롯한 젊은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은 팀의 상승세도 한풀 꺾인 상황이었습니다. 다만 올스타 브레이크를 거치며 체력이나 정신적인 면에서 휴식을 어느 정도 취했기 때문에 반전의 가능성이 있는 경기가 될 것입니다. 이번 선발로 유력한 양현종이 잠실 구장이나 두산 상대 경기에서 그리 약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상대 선발 린드블럼과 볼만 한 승부를 예감하게 합니다. 이번 경기에 양현종의 선발 등판이 유력해 보입니다. KIA 외인 투수 터너와 윌랜드가 모두 린드블럼의 맞수로는 그리 미덥지 못하다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시즌 다사다난한 전반기를 보냈음에도 20경기 10승 8패, 방어율 3.09로 KIA의 국내 1선발인 동시에 국내 좌완 에이스의 명성에 흠없는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두산 상대로 2경기 1승 1패, 14이닝 동안 3실점으로 그리 약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나온 이번 경기에 기대를 걸게 합니다. 변수라면 이번 시즌 금요일 경기에서 양현종이 다소 컨트롤에 애를 먹는 경향이 엿보였다는 점인데, 이 부분도 올스타 브레이크를 통한 재충전으로 상쇄 가능한 부분으로 보입니다.

최종정리

양 팀 모두 정상급 퍼포먼스를 펼치는 투수들을 내세워 맞서는 것이기 때문에 1, 2점차 승부가 예상됩니다. 양 팀 선발 모두 퀄리티스타트, 혹은 그 이상이 가능하기 때문에 언, 오버 배팅 전략을 짤 때 이 부분을 감안 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다만 홈 어드밴티지를 기대할 수 있는 두산이 좀 더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 두산베어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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