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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vs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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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vs 대한항공 



현대캐피탈은 직전경기(12/7) 원정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0-3(21:25, 22:25, 17: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 홈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2-3(25:23, 23:25, 25:19, 24:16, 13:1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6승7패 성적. KB손해보험 상대로는 이전 3경기 연속 풀세트 승부를 펼쳤던 탓에 피로가 누적 된 선수들의 몸이 무거웠고 히메네즈(16득점, 54.61%)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리시브 2위를 기록중인 김선호가 부활의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리시브 라인의 안정감은 살아났지만 김명관 세터의 토스가 흔들리면서 공격수들의 부담이 가중되었던 상황. 또한, 블로킹(3-11), 서브(2-8), 범실(21-18) 싸움에서 모두 밀렸던 패배의 내용.


대한항공은 직전경기(12/8) 원정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3-2(25:17, 22:25, 25:18, 23:25, 15: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4) 홈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3-0(25:19, 25:22, 25:2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9승5패 성적. 삼성화재 상대로는 KOVO와 팀 자체 징계를 모두 소화한 정지석(20득점, 62.50%)과 상무에서 전역한 김규민(6득점, 66.67%, 블로킹 2득점)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본격 시즌에 뛰어들었고 완전체 대한항공의 힘을 보여준 경기. 정지석의 합류로 상대의 리시브 라인이 안정화 되었고 상대의 집중견제에서 벗어난 링컨(32득점, 66.67%)의 공격 점유율을 많이 줄일수 있었던 상황. 1세트 100% 공격 성공률을 기록한 링컨의 후위 공격이 5세트 까지 위력을 유지시켰던 한선수 세터의 현란한 볼 배급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공격과 수비, 모두 좋은 활약을 펼치는 정지석과 미들블로커 김규민의 합류효과는 확실했던 대한항공 이였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대한항공이 (11/10) 홈에서 3-1(19:25, 25:22, 25:22, 25:21) 승리를 기록했다. 한선수 세터가 링컨(30득점, 60.42%)과 임동혁(18득점, 60%)의 타점을 확실하게 살려준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2명의 아포짓을 퉁입하면서 약점이 될수 있었던 서브 시리브는 곽승석과 오은렬 리베로가 전담하며 버티는 힘을 보여줬고 안정적인 서브 리시브가 나온 상황에서는 조재영(10득점, 75%)을 활용한 빠른 중앙 속공으로 상대 블로킹을 분산 시켰던 상황. 반면, 현대캐피탈은 4세트 교체로 신고식을 치른 외인 히메네즈(11득점, 73.33%)가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고 허수봉(23득점, 57.14%)이 분전했지만 문성민(6득점, 41.67%)의 공격이 터지지 않았던 경기. 문성민의 공격 가담이 떨어지자 1세트를 가져오고도 2,3세트 뒷심 대결에서 밀렸고 블로킹(4-8), 서브(4-5)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캐피탈이 (10/27) 홈에서 3-2(25:21 16:25 22:25 25:20 15:10) 승리를 기록했다. 로날드 히메네즈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베테랑 문성민(21득점, 60.71%)이 높은 공격성공률이 동반 된 공격으로 팀 분위기를 끌어 올렸고 서브(5-4), 블로킹(12-8), 범실(19-31)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한 경기. 허수봉(17득점, 44.44%)이 상대 집중견제에 막히고 김선호의 리시브가 흔들리며 2,3세트 세트를 빼앗긴 위기 상황에서 신인 홍동선(8득점, 66.667%)이 교체 투입이 되서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해냈던 상황. 또한, 김명관 세터는 블로킹 7득점을 기록하며 장신 세터의 위력을 보여주는 가운데 5세트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반면, 대한항공은 아포짓 2명에 윙스파이커 1명 구성으로 나서고 있는 대항항공 리시브 라인의 약점이 이어지면서 1세트를 빼앗긴 이후 2세트 부터는 링컨을 교체 자원으로만 활용하고 윙스파이커 장한용을 투입하는 변화를 통해서 반전의 흐름을 만들었지만 범실(31-19)로 자멸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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