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는 직전경기(2/27) 홈에서 유타 상대로 124-11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5)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16-108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16승17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지미 버틀러가 33득점 8어시스트 10리바운드로 크리플 더블급 활약을 선보이며 상대 코트를 유린했고 4쿼터(28-22) 승부처에 강력한 수비력이 돋보인 경기. 뱀 아데바요(19득점 11리바운드)이 골밑을 지켜주는 가운데 로빈슨(15득점)도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상황. 또한, 타일러 헤로가 결장했지만 부상 복귀후 2번째 경기를 소화한 고란 드라기치(26득점)의 외곽슛이 불을 뿜었고 벤치에서 출발한 켄드릭 넌과 안드레 이궈달라가 외곽 공격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준 승리의 내용.

애틀란타는 직전경기(2/27)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09-118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2/25)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27-112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1승2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18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주전 빅맨 클린트 카펠라와 보드 장악 능력이 우수한 존 콜린스가 분전했지만 믿었던 트레이 영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토니 스넬이 28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하며 이날 경기에서 'X맨' 이 되었던 경기. 보스턴과 경기에서 그분(?)이 오시며 10개 3점슛을 성공시켰던 다닐로 갈리날리도 이날 경기에서는 3점슛을 성공시키지 못했고 빅 라인을 가동했을때 팀 스피드가 떨어지는 문제점이 나타난 상황. 또한, 상대를 너무 만만하게 생각하고 수비를 생각하지 않았던 트레이 영의 모습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패배의 내용.

지미 버틀러는 왜 자신이 리그에서 공수조화가 가장 뛰어난 스윙맨으로 평가되는지 이유를 알수있게 해주는 경기력의 연속을 보여주며 팀의 5연승을 이끌고 있다. 마이애미의 상승세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애틀란타는 7경기째 연승도 연패도 없는 승패의 반복 패턴을 보이고 있고 경기력의 기복 현상이 매우 심한 모습 이다. 또한, 마이애미는 아직 부상자들이 많은 전력 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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