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클리퍼스 vs 덴버
LA 클리퍼스 vs 덴버
LA 클리퍼스의 종잡을 수 없는 시즌이 이어지고 있다. 올랜도 매직을 상대로 일격을 당했다. 96-103, 7점 차 역전패. 폴 조지, 마커스 모리스 시니어가 빠지긴 했지만 뛸 선수가 많지 않았던 올랜도에게 패한 건 실망스러웠다. 턴오버가 끊이지 않았고 스틸, 블록슛, 리바운드 모두 열세였다. 전력 누수 요인도 크다. 패트릭 베벌리, 서지 이바카, 이적생 라존 론도가 빠져 있다. 설상가상으로 메인 볼 핸들러이자 2옵션인 폴 조지마저 빠져 있다. 결국, 대체 자원인 루크 케나드, 테렌스 만 같은 영건들의 스텝업이 필요하다.
덴버는 최근 흐름이 훌륭하다. 3연승. 훌륭한 공격력과 더불어 수비가 보강된 덕분이 크다. 이적생 애런 고든이 크나큰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니콜라 요키치, 저말 머레이, 마이클 포터 주니어로 이어지는 1~3옵션 위력도 아주 훌륭하다. 이적생 애런 고든이 1선부터 골밑까지 수비를 커버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 영입한 자베일 맥기는 기존의 자마이칼 그린, 폴 밀샙과 함께 인사이드 위력을 높이기에 부족함이 없다. 벤치 전력도 클리퍼스보다 더 낫다. PJ 도지어, 파쿤도 캄파조가 건재하다.
상승세가 꺾인 클리퍼스다. 조지는 다시 한 번 나서지 못한다. 반면, 덴버는 윌 바튼이 부진하긴 하지만 고든의 가세로 공수 밸런스가 몰라보게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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