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KCC 서울삼성 분석
전주 KCC는 직전경기(3/28) 원정에서 창원LG 상대로 82-7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5) 원정에서 서울SK 상대로 73-76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6경기 5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4승16패 성적. 창원LG 상대로는 라건아(22득점, 18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했고 KBL 최장수 외국인선수 헤인즈가 라건아의 휴식구간을 책임지면서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완승을 이끌어 낸 경기. 송교창(19득점, 13리바운드)이 제 몫을 해냈으며 이정현(13득점)이 투맨 게임에서 파생되는 찬스에서 타짜로서 모습을 보여준 상황. 또한, 4쿼터(23-11) 강력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였으며 정규시즌 우승을 위한 매직넘버 '1'을 기록하게 된 승리의 내용.
서울 삼성은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3/28) 홈에서 고양오리온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94-9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7) 홈에서 안양 KGC인삼공사 상대로 74-84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3승28패 성적. 고양오리온 상대로는 낮은 자유투 성공률(15/23, 65.2%) 때문에 진땀 승부를 펼쳐야 했지만 아이제아 힉스(24득점, 5어시스트, 12리바운드, 5블록슛)가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아이제아 힉스가 상대선수를 외곽으로 끌어내고 플레이하면서 골밑에 공간을 만들수 있었고 승부처에 2대2 수비가 잘되었던 모습. 또한, 김진영(14득점, 7어시스트)이 시즌 하이 득점과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KCC는 30일 모비스가 원주DB에게 패배를 당하게 되면 우승을 확정하게 되며 모비스가 승리를 추가한다면 삼성과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해야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할수 있다. 30일 경기 결과에 따라서 KCC의 선수 운영이 많이 달라질수 있는 만큼 3월31일 10시전에 업데이트 되는 최종 추천을 반듯이 확인하시기 바라며 최종추천이 끝나면 제목에 '최종' 이라는 말머리를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30일 경기 모비스 승리 => KCC 승리 추천
30일 경기 모비스 패배 => 삼성 승리 추천
(핸디캡 & 언더오버)
5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전주 KCC가 원정에서 88-83 승리를 기록했다. 전반전(42-51) 약속이나 한듯이 라건아(18득점)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의 야투 적중률이 떨어지면서 어려운 경기를 했지만 4쿼터(28-14) 강한 뒷심을 보이며 14점차 역전승을 만들어 낸 경기. 3쿼터까지 무득점을 침묵하고 있던 김지완이 4쿼터에만 3점슛 2개 포함 8득점을 기록하며 추격의 분위기를 주도했고 결정적인 3점슛과 레이업 슛을 상공시킨 송교창은 중요한 순간에 해결사가 되었던 상황. 반면, 서울 삼성은 아이제아 힉스의 파울 트러블과 4쿼터(14-28) 토종 빅맨 김준일의 5반칙 퇴장으로 페인트존 안에서 득점이 어려워지자 움직임이 정체 되면서 터프한 슛을 시도하는 횟수가 늘어났고 공격 리바운드(13개)를 너무 많이 허용했던 경기.
4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전주 KCC가 원정에서 74-70 승리를 기록했다. 4쿼터(24-17) 강력한 수비와 확률 높은 골밑 득점으로 역전승을 만들어 낸 경기. 송교창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지만 라건아(15득점,6리바운드), 이정현(12득점)이 득점 리더가 되어줬으며 타일러 데이비스(14득점 11리바운드)는 높이의 힘을 보여주며 인사이드를 장악했던 상황. 반면, 서울 삼성은 이관희(18득점), 김동욱(10득점, 9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파울 관리에 아쉬움이 있는 아이제아 힉스의 모습이 재현 되었으며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3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전주 KCC가 홈에서 91-72 승리를 기록했다. 이전까지 상대전 2연패를 당하고 있던 KCC 선수들이 단단히 정신 무장을 하고 나왔고 강력한 압박수비로 전반전(42-19)이 끝났을때 사실상의 승부를 결정한 경기. 반면, 서울 삼성은 상대의 강력한 대인 방어를 뚫지 못했고 리바운드를 많이 잡아내지 못한 아이제아 힉스(21득점, 4리바운드)와 제시 고반(15득점, 5리바운드)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2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서울 삼성이 홈에서 전주 KCC 상대로 83-79 승리를 기록했다. 김준일의 복귀는 불발 되었지만 이관희가 4쿼터(23-13) 중요한 3점슛 2개를 포함해 21점을 기록했고 승부처에 결정적인 스틸을 기록하면서 짜릿한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반면, 전주 KCC는 이정현(23득점, 9어시스트)과 송교창(23득점, 8리바운드), 타일러 데이비스(16득점, 8리바운드), 라건아(13득점, 9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4쿼터(13-23) 송교창의 5반칙 퇴장과 승부처 야투 난조에 역전패를 당한 경기.
1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서울 삼성이 원정에서 82-78 승리를 기록했다. 아이제아 힉스(24득점, 9리바운드)가 안정적인 득점원이 되었고 김준일(10득점,8리바운드)의 골밑에서 헌신과 허슬 플레이도 팀 동료들에게 긍정의 나비효과를 선물했던 경기. 반면, 전주 KCC는 팀 야투(38.8%)와 3점슛(21.7%) 성공률이 형편없었고 전반전(33-46) 상대의 기세에 밀렸던 경기. 이정현과 송교창의 에너지도 신통치 않았으며 김지완의 부상 결장도 백코트 운영에서 표시가 났던 경기.
삼성은 경기가 없었던 월요일 KT가 SK에게 패배를 당하면서 시즌 잔여경기 3경기에서 전승을 기록할 경우 경우의 수에 따라서 6강에 진출할수 있는 희망이 생겼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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