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는 직전경기(2/15)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8-12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3)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43-130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3승15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돈치치(44득점, 9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4쿼터(28-17)를 접수하며 추격전을 펼쳤지만 팀 3점슛 성공률에 떨어지면서 승부처에 승리를 위한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경기. 팀 하더웨이 주니어, 브런슨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으며 본인의 득점은 해냈지만 포르징기스(18득점)의 어시스트가 하나도 없었던 부분도 아쉬움을 남기는 간접적인 이유가 되었던 상황. 다만, 14경기 연속 25득점 이상을 기록하게 된 돈치치의 경기력이 많이 올라와 있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던 부분은 위안이 된다.

멤피스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2/21)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97-12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0)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09-9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3승13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주전 빅맨 요나스 발렌슈나스가 분전했지만 자 모란트의 경기력이 떨어졌고 상대에게 24개 3점슛을 52.2%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하는 수비 붕괴가 나타난 경기. 빅맨 자원들의 느린 백코트가 문제가 되었고 전반전(34-65)이 끝났을때 너무 큰 점수 차이로 뒤쳐지면서 백기를 들수 밖에 없었던 상황. 다만, 빠른 포기를 통해서 후일을 도모하는 수순을 밟았다는 것은 최악의 순간 최선의 선택 이였다고 생각 된다.

예정되었던 경기가 취소 되면서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효과를 기대할수 있는 댈러스 이며 멤피스는 돈치치가 출전했던 댈러스를 상대로는 패스 게임에 압박을 가하지 못했던 기억이 있다. 댈러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댈러스가 다음날 홈에서 보스턴을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지만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는 아니라고 생각 된다. 댈러스는 부상자가 없는 전력 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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