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는 직전경기(12/1)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4-96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28)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13-107 승리를 기록했다. 17연승 흐름 속에 시즌 18승3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데빈 부커(Questionable)가 2쿼터 도중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하는 악재가 발생했지만 크리스 폴(15득점, 11어시스트)가 팀을 이끌고 나머지 주축 선수들이 자신의 몫을 다했던 경기. 캠 존슨과 제이 크라우더 등 윙 자원들도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디안드레 에이튼이 24득점, 11리바운드로 골밑에서 힘을 냈던 상황. 또한, 벤치에서 나온 캐머런 페인, 자베일 맥기의 활약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으며 승부처에 강한 피닉스의 강점이 재현 된 승리의 내용.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12/1)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92-11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9)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06-110 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 흐름 속에 시즌 4승17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케이드 커닝햄이 3점슛 5개 포함 26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제라미 그랜트와 사딕 베이의 야투 난조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아이재아 스튜어트(15득점, 14리바운드)의 부활에도 불구하고 핵심 자원이 되는 켈리 올리닉이 무릎부상으로 결장 공백 때문에 승부처에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문제가 되었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상대 보다 8개가 많았던 턴오버도 문제가 되었던 패배의 내용.

피닉스는 다음날 부담이 되는 상대가 되는 골든스테이트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고 에이스 자원이 되는 데빈 부커가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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