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텐(와쿠이 히데아키 지난시즌 11승4패 3.60)

니혼햄(우와사와 나오유키 지난시즌 8승6패 3.06)

지난시즌 11승4패 3.60을 기록한 와쿠이 히데아키 투수는 뛰어난 완급조절 능력과 좌우 구석구석을 찔렀던 제구력을 바탕으로 2015년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 다승왕을 차지한 경력이 있는 17년차 베테랑 투수. 지난시즌 라쿠텐 유니폼을 새롭게 입은 것이 강한 동기부여가 된 것을 느낄수 있는 역투를 선보였고 공 끝 움직임이 매우 좋은 모습을 보이며 3년 만에 두 자리수 승리를 기록하는 회춘모드를 선보인 상황. 통산 10번째 개막전 선발의 중책을 맡게 되었으며 이전 9차례 개막전에서는 5승3패, 2.05의 수준급 기록을 선보였다.

지난시즌 8승6패 3.06을 기록한 우와사와 나오유키 투수는 지난시즌 6월 타구에 맞고 골절상 부상을 당하면서 온전히 시즌을 소화하지 못했지만 2018시즌(11승6패 3.16)에는 아마추어 시절 좋았을 당시 팔의 각도와 투구폼을 되찾으며 첫 두 자리수 승리를 기록한 기억이 있고 부상 복귀후 후반기에 팀의 필승카드가 되어준 투수. 또한, 지난시즌 등판에서는 낙차 큰 포크볼을 뒤받침 해야 하는 직구의 제구가 15경기중 12경기에서 좋았고 시범경기에서 순차적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다.

3월19일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야쿠르트를 상대로 3.2이닝 7피안타 8실점으로 무너진 와쿠이 히데아키 투수이지만 개막전에서 꾸준함의 연속 이였고 시범경기에서 타타난 중심 타선의 기대치는 라투텐이 근소한 우위에 있다고 생각 된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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