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3/25)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12-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4) 홈에서 덴버 상대로 99-110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5승29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니콜라 부세비치(27득점 4어시스트 14리바운드)가 상대 골밑을 폭격했고 그분이 오셨던 추마 오케케(17득점, 3점슛 4개)가 100% 야투 성공률을 기록하며 벤치에서 펄펄 날았던 경기. 팀을 대표하는 슈터 에반 포니에(21득점)도 결승 득점을 책임졌으며 테렌스 로스와 콜 안소니의 결장 공백을 최소화 하는 베이컨, 마이클 카터-윌리엄스의 지원 사격도 동반 된 상황. 또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던 피닉스를 상대로 클러치 타임에 밀리지 않으면서 패배 의식에 젖어 있던 선수들이 자신감 이라는 추가 옵션을 선물로 받게 된 승리의 내용.

포틀랜드는 백투백 원정이다. 포틀랜드는 직전경기(3/26)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25-12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4)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12-11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6승18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트레이드를 통해서 팀을 떠나게 된 게리 트렌트 주니어, 로드니 후드와 새롭게 영입한 노먼 파월이 팀에 합류하지 않았던 탓에 결장했지만 데미안 릴라드(22득점, 9어시스트)가 에이스의 임무를 다하고 C.J. 맥컬럼(35득점, 8어시스트)의 외곽포가 폭발한 경기. 에네스 칸터, 로버트 코빙턴이 골밑을 사수했으며 리바운드 이후 속공에서 유기적인 팀 호흡이 나타난 경기. 또한, 카멜로 앤써니(20득점)가 최근 부진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선보였고 승부처에 일선에서 부터 강한 압박을 통해서 승리를 가져간 경기. 

올랜도는 니콜라 부세비치와 애런 고든이 팀을 떠나게 되었고 웬델 카터 주니어, 오토 포터 주니어, 리 해리스, R.J. 햄튼과 3장의 1라운드 티켓을 확보하는 선택을 감행했다. 리빌딩의 버튼을 누른 상황. 포틀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홈에서 106-97 승리를 기록한 포틀랜드가 보다 여유 있게 2차전에서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 다만, 전일 경기가 박빙의 승부로 흘러가면서 주축 선수들의 피로누적이 많았던 만큼 백투백 원정에서 핵심 자원이 휴식 차원의 결장 또는 출전 시간의 제한을 가져갈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 되는 상황.

핸디캡=>패스 또는 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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