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는 연속경기 일정 이다. 밀워키는 직전경기(3/27)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14-12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5)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21-119 승리를 기록했다. 8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9승15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보스턴 상대로는 크리스 미들턴이 분전했지만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승부처에 일선&이선의 공수 연계 경쟁력이 하락했던 경기. 브룩 로페즈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페인트존 안에서 득점력이 떨어졌고 백코트진의 돌파 옵션이 막히자 클러치 타임에 상대 보다 힘이 떨어질수 밖에 없었던 상황. 다만, 주축 선수들이 모두 30분 미만의 출전 시간을 소화했다는 것은 뉴욕과 연속경기 일정에서 밀워키가 다시금 힘을 내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뉴욕은 직전경기(3/26)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06-10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4)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31-11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3승21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워싱턴 상대로는 올스타 빅맨으로 성장한 줄리어스 랜들의 야투 컨디션이 떨어졌지만 세컨 옵션이 되는 R.J. 배럿(24득점, 10리바운드)가 힘을 냈고 4쿼터(39-24) 강력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데릭 로즈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베테랑 포인트가드 엘프리드 페이튼이 부상에서 돌아온 효과가 나타나면서 백코트 운영에 숨통의 틔였고 미첼 로빈슨도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컨디션을 끌어올렸던 모습. 또한, 루즈볼 다툼과 리바운드등 기본 싸움에서 높은 집중력을 발휘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전일 경기에서 보스턴에게 발목을 붙잡혔지만 상대 실책 유발에 이은 역습 득점, 강력한 림 직접 공략, 킥아웃 패스에 이은 3점 라인 공세를 통해서 8연승을 기록중이던 밀워키의 상승세가 꺽였다고 볼수는 없다.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은 뉴욕이 홈에서 130-110 승리를 기록했고 2차전은 밀워키가 홈에서 134-101 승리를 기록하며 상대전 1승1패를 기록중이다. 뉴욕의 만만치 않은 빅맨 전력을 감안한다면 밀워키에게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라고 생각 된다.

핸디캡=>패 또는 패스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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