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vs 포틀랜드
미네소타 vs 포틀랜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의 리턴 매치. 일요일 경기가 아쉬웠다. 접전 끝에 121-125로 패했다. 막판 들어 거세게 추격했지만 결국 역전에 실패했다. 득점력의 반등은 반갑다. 지난 2경기에서 135점, 121점을 넣었다. 칼 앤서니 타운스가 34득점 10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앤서니 에드워즈가 21득점 8리바운드로 활약했지만 수비에서 발생하는 약점을 메우지 못했다. 그래도 벤치의 활약은 훌륭했다. 제일런 노웰이 17득점 5리바운드로 다시 한 번 폭발했고 후안초 에르난고메즈, 나즈 리드도 두 자리 득점을 올렸다. 다만, 리키 루비오의 백업은 아예 없는 상태다.
포틀랜드는 창이 앚 날카롭다. 3경기 연속 121점이상 뽑아냈다. 3점, 적극적인 페인트 존 공략을 통해 상대 공세를 이겨내고 있다. 데미안 릴라드, 게리 트레트 주니어가 이끄는 백코트의 폭발력은 리그 최강. 카멜로 앤서니는 완전히 회춘했다. 덕분에 벤치 생산력이 몰라보게 좋아졌다. 로드니 후드, 앤퍼니 사이먼스가 뒤를 받치는 그림도 괜찮다. 그러나 수비력은 여전한 과제다. 3경기 연속 119점이상 실점했다. 전체적인 팀 디펜스의 강도가 낮아져 있다. 데릭 존스 주니어, 로버트 코빙턴, 에네스 칸터의 반등이 필요한 대목.
미네소타는 조쉬 오코기, 제이든 맥다니엘스 등 영건들이 활약하고 있다. 하지만 수비 약점이 너무 크다. 최근 10경기 평균 120.6점을 내줬다. 포틀랜드의 경우, 원정 백투백이긴 하지만 기본적인 전력은 확연히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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