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3/18)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05-10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7) 홈에서 뉴욕 상대로 99-96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8승13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조 해리스(19득점)를 비롯한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무릎 부상으로 결장 중인 조엘 엠비드의 공백이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보유한 밀워키를 상대로 큰 문제가 되었던 경기. 벤치에서 나온 셰이크 밀튼(15득점)과 코크마즈(11득점)의 활약으로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하고 전반전(45-31) 상대의 득점을 '일단 정지' 시키는데 성공했지만 4쿼터(19-28) 턴오버가 늘어나면서 경기를 마무리 하지 못한 것이 결국 화근이 되었던 상황. 또한, 벤 시몬스(13득점, 12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지만 혼자서만 7개 턴오버를 기록하는 가운데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세스 커리가 부상을 당하는 악재도 발생한 패배의 내용.

새크라멘토는 백투백 원정 이다.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3/20)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107-9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8)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21-11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7승24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디애런 팍스(29득점5어시스트) 를 중심으로 2대2 플레이에 의한 득점력이 살아났으며 전반전(55-45) 부터 기선을 제압한 경기. 버디 힐드, 리션 홈즈가 47득점을 합작했으며 세컨 유닛의 중심이 되는 할리버튼이 제 몫을 해냈고 백업 빅맨 하산 화이트사이드가 수비에서 힘이 되어준 상황. 다만, 3쿼터 한때 동점을 허용하는등 쿼터별 경기력에 기복이 나타났고 주축 선수들의 체력 소모가 많았다는 것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홈(18승4패)에서 안방 호랑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필라델피아의 승리가 예상되지만 위험성 대비 낮은 배당을 생각한다면 실전 베팅에서는 메리트가 떨어진다고 생각 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월10일에 펼쳐진 1차전 에서는 필라델피아가 원정에서 119-111 승리를 기록했다. 조엘 엠비드가 25득점, 17리바운드를 적립하며 새크라멘토의 인사이드를 폭격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20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벤 시몬스(14득점, 9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다재 다능한 능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토바이아스 해리스(22득점 10리바운드)도 힘을 냈으며 유기적인 팀 플레이를 통해서 공격 루트의 다양화를 보여줬던 상황. 또한,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왔으며 세스 커리(22득점)의 부활이 나왔다는 것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반면, 새크라멘토는 디애런 팍스(34득점, 10어시스트)와 버디 힐드(21득점)가 분전했지만 리션 홈즈가 빅맨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며 4쿼터(20-32) 나와서는 안되는 어의없는 턴오버와 스틸 허용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또한, 작전타임 이후 약속 된 플레이가 어긋난 모습을 보였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부족함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1차전에서 25득점, 17리바운드를 기록한 조엘 엠비드와 22득점을 기록했던 세스 커리가 결장하는 2차전 이다. 또한, 드와이트 하워드의 좁은 수비 범위와 느린 스피드가 문제가 될수 있는 상대를 만난 느낌.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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