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vs 덴버 

포틀랜드는 직전경기(11/21)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18-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8)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12-107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9승8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C.J. 맥컬럼(18득점)의 야투 효율성은 만족할수 없었지만 데미안 릴라드(39득점, 7어시스트)가 폭발했던 경기. 노먼 파웰이 팀의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냈으며 유서프 너키치, 코디 젤러, 로버트 코빙턴이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이날 경기 승리로 홈경기 7연승에 성공하며 안방에서 강한 포틀랜드의 저력을 확인시켜준 승리의 내용.

덴버는 직전경기(11/22)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97-126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1/20)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08-114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9승8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애런 고든(16득점, 10리바운드)이 더블-더블을 기록하는 가운데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니콜라 요키치(Questionable)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주전 백코트 조합의 시너지 효과도 미비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의 롤러코스터는 타는 경기력 기복 현상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홈경기 7연승을 기록중인 포틀랜드의 특별했던 홈경기 에너지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또한, 니콜라 요키치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 하다는 것이 큰 핸디캡이 되는 덴버라고 생각 된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덴버가 (11/15) 홈에서 124-95 승리를 기록했다. 니콜라 요키치(28득점, 9어시스트, 9리바운드)가 공수에서 맹활약하는 가운데 시즌 중반이 지나서야 팀에 합류가 가능한 주전PG 자말 머레이의 공백을 몬테이 모리스가 메웠던 경기. 휴식 차원에서 결장한 윌 바튼이 결장했지만 애런 고든(11득점)의 알토란 득점도 승부처에 나왔던 상황. 또한, 벤치에 출격한 도지어(12득점)와 캄바포(13득점), 그린(12득점)의 활약이 더해진 승리의 내용 이였다.

반면, 포틀랜드는 C.J. 맥컬럼(21득점)이 분전했지만 복부 건병증의 사유로 데미안 릴라드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로버트 코빙턴의 컨디션도 신통치 않았고 승부처뒷심 대결에서 밀리는 가운데 속공 상황에서 마무리에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포틀랜드는 다음날 새크라멘토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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