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vs 덴버

피닉스 vs 덴버 

피닉스는 직전경기(11/20)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12-10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8)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05-98 승리를 기록했다. 11연승 흐름 속에 시즌 12승3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댈러스 상대로는 크리스 폴(18득점, 14어시스트)가 팀을 이끌고 데빈 부커(19득점)가 에이스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미칼 브릿지스, 제이 크라우더 등 윙 자원들도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디안드레 에이튼이 8득점, 17리바운드로 골밑에서 힘을 냈던 상황. 또한, 4쿼터(33-20) 강력한 뒷심을 보여주며 15시즌 만에 11연승에 성공한 승리의 내용.

덴버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1/20)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08-11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9)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89-103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9승7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애런 고든이 83.3%(10/12)의 야투율과 함께 28득점을 폭발시키며 분전했지만 니콜라 요키치(Questionable)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주전 백코트 조합의 시너지 효과도 미비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의 롤러코스터는 타는 경기력 기복 현상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니콜라 요키치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 하다는 것이 큰 핸디캡이 되는 덴버라고 생각 된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덴버가 (10/21) 원정에서 110-98 승리를 기록했다. 니콜라 요키치가 27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했고 3점슛 4개를 포함해 20득점을 기록한 윌 바튼의 활약이 돋보였던 경기. 반면, 피닉스는 야전사령관 크리스 폴(15득점, 10어시스트)은 제 몫을 해냈지만 주득점원인 데빈 부커(12득점)의 야투 난조(20%) 현상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1차전 승리로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2회전에서 피닉스에 당한 0-4 스윕패를 설욕했지만 1차전 당시 피닉스의 전력이 정상이 아니였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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