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는 직전경기(2/26)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92-12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4)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93-105 패배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온 이후 2연패에 빠지게 되었으며 시즌 13승20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니콜라 부세비치( 28득점 12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핵심 자원의 부상 이탈이 많았던 탓에 얇아진 선수층의 문제점이 나타난 경기. 애런 고든, 콜 안소니의 결장이 이어지면서 외곽 공격의 생산력과 세컨 유닛의 생산성도 떨어졌던 상황. 또한, 3연승의 과정에서 뜨거운 야투 감각을 뽐냈던 팀을 에반 포니에의 야투가 2경기 연속 빗나가자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할수 밖에 없었다.

유타는 백투백 원정 이다. 유타는 직전경기(2/27)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16-12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5)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14-8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6승7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이 30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상대의 상대의 변화 된 라인업에 대한 대응이 좋지 않았고 리바운드 싸움(36-50)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조던 클락슨과 마이크 콘리가 상대의 지역방어에 고전하며 야투 효율성이 바닥을 치면서화력을 극대화 시킬수 없었던 상황. 또한, 루디 고베어가 뱀 아데바요와 매치업에서 판정패를 당했던 패배의 내용.

유타가 백투백 원정 일정에 있지만 주전과 벤치의 고른 활약을 통해서 리그 최고의 승률을 기록중인 유타의 전력이 올랜도 보다 한수 위에 있다. 유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지난시즌 상대전에서는 유타가 시리즈 2경기를 스윕했다. 1차전(홈) 7점, 2차전(원정) 13점차 승리였으며 최근 맞대결 8경기 결과 역시 7승1패 우위를 점령하고 있다. 빅맨 싸움에서 루디 고베어가 니콜라 부체비치를 상대로 우위를 보였다는 것을 기억하자. 

핸디캡=>패스 또는 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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