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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서울SK 안양KGC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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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SK는 직전경기(2/11) 홈에서 전주KCC 상대로 79-9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7) 원정에서 부산KT 상대로 65-8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6승22패 성적. 전주KCC상대로는 닉 미네라스(16득점)가 자밀 워니(16득점)가 32득점을 합작했지만 두 선수의 야투(9/25) 효율성이 떨어졌고 2대2 픽앤롤 수비에 많은 문제점이 노출 된 경기. 안영준의 포스트업 공격 효율성도 떨어졌으며 20여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한 최성원의 부진으로 백코트 조합의 시너지 효과도 미비했던 상황. 다만,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부산KT와 경기에서 3017일 만에 무득점 경기를 했던 김선형(17득점, 7어시스트)이 부상 후유증을 어느정도 털어내는 모습을 보여준 것은 위안이 된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직전경기(2/11) 원정에서 원주DB 상대로 73-9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7) 홈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82-100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9승19패 성적. 원주DB 상대로는 전성현이 분전했지만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골밑 수비에 약점을 보였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상대의 3점슛 컨디션이 좋았던 경기 흐름에 선수들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오세근이 18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할수 없었던 탓에 김종규에 대한 수비도 어려웠던 상황. 또한, 문성곤, 박형철이 동반 무득점으로 침묵하면서 벤치 자원의 화력 대결에서도 밀렸던 패배의 내용.


 *특이사항*

KGC인삼공사는 NBA 보스턴 셀틱스에서 2012~2013 시즌 루키로 입단해서 45경기를 소화한 이후 2013~2016, 3시즌 동안 213경기를 뛰었고 평균 12.3득점을 기록한 자레드 설린저와 입단 합의를 마쳤다. 21일 입국해 2주간의 자가 격리에 들어간 자레드 설린저와 교체 될 선수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황. 생존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맥컬러와 라타비우스 윌리엄스가 휴식기 이후 경기에서 강한 임펙트를 김승기 감독에게 심어줘야 한다.


KGC인삼공사는 양희종이 부상에서 돌아오게 되며 오세근 역시 휴식기를 통해서 컨디션을 많이 회복했다. 양희종의 합류는 KGC인삼공사 압박수비의 업그레이드를 약속하게 되며 오세근을 1대1로 막을수 있는 토종 빅맨 자원이 없는 SK 전력 이다. 안양 KGC인삼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안양 KGC인삼공사기 홈에서 93-85 승리를 기록했다. 양희종이 결장했지만 오세근(17득점, 9리바운드, 2스틸, 2블록)이 돌아와 공수에서 맹활약했고 라타비우스 윌리엄스(23득점, 6리바운드)가 골밑을 지켜냈으며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반면, 서울SK는 안영준, 최준용의 부상 이탈로 전력에 공백이 많았던 상황에서 김선형이 경기 초반 발목 부상을 당하는 추가적인 악재까지 발생했고 낮아진 높이의 문제점이 나타난 경기. 


3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서울SK가 백투백 원정에서 90-70 승리를 기록했다. 최준용이 징계로 결장했고 안영준이 경기중 부상을 당하는 악재가 발생했지만 그분(?)이 오셨던 김선형(32득점, 3점슛 5개, 성공률 100%)이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반면, 안양 KGC인삼공사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고 문성곤의 부상 결장으로 연승 기간 동안에 단단했던 수비 조직력에 균열이 발생했으며 야투(37.1%)와 3점슛(25.7%)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2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안양 KGC인삼공사가 원정에서 83-68 승리를 기록했다. 오세근(25분9초 출전, 19득점, 9리바운드)이 부상에서 돌아와 휴식기 이후 첫 경기를 소화하는 호재가 있었으며 60점대 실점만 허용하는 짠물 수비를 선보인 경기. 반면, 서울SK는 경기전 징계가 결정된 최준용(5경기 징계)이 결장하면서 어수선해진 팀 분위기 속에 전반전(32-44)에만 11개 턴오버를 기록하는등 18개 턴오버를 기록하며 자멸한 경기. 


1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서울SK가 홈에서 83-80 승리를 기록했다. 자밀 워니(19득점, 12리바운드)가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골밑에서 힘을 냈고 양우섭(25득점, 3점슛 7개)의 3점슛이 폭발하면서 4쿼터(22-12) 역전승에 성공한 경기. 반면, 안양 KGC인삼공사는 이재도(22득점)와 문성곤(18득점)의 분전은 나왔지만 오세근(4득점)을 이용한 공격 옵션이 막히면서 역전패를 당한 경기. 


라타비우스 윌리엄스를 상대로 강점을 보였던 자밀 워니이며 닉 미네라스 역시 크리스 맥컬러와 매치업에서 우위를 점령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경기다. 토종 선수들 매치업과 팀 조직력에서 우위에 있는 KGC인삼공사의 승리가 예상되지만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은 금물이 된다.


핸디캡=>패스 또는 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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