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2/25)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8-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4)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02-109 패배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온 이후 2연패에 빠지게 되었으며 시즌 16승17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카일 라우리(24득점 8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프레드 밴블릿(24득점 7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파스칼 시아캄 상대 수비에 막히면서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것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벤치 싸움에서는 판정승을 기록했지만 주전 라인업 대결에서 밀렸고 베인즈 역시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10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한번의 패스와 움직임에 상대 선수를 놓치며 노마크 오픈 찬스에서 실점이 많았던 패배의 내용.

휴스턴은 직전경기(2/25)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96-11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3)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00-120 패배를 기록했다. 9연패 흐름 속에 시즌 11승19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존 월이 20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커즌스와 주전 빅맨이 되는 크리스찬 우드의 결장 공백을 감출수는 없었고 골밑 수비가 되지 않았던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22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P.J 터커는 31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으며 벤치에서도 공격의 실마리를 풀어줄 선수가 없었던 상황. 또한, 부상 복귀전을 치른 빅터 올라디포의 3점슛 난조(1/8)로 화력 대결에서 부족함이 나타났으며 승부처에 속공 실점으로 연결 되는 턴오버가 많았던 패배의 내용 이였다.

휴스턴은 골밑의 오메가이자 알파인 크리스찬 우드가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커즌스를 내보내기로 결정했고 P.J 터커와 대뉴얼 하우스 주니어를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았다. 고액 연봉자들을 정리하고 본격적인 리빌딩을 선언했고 경기력은 많이 떨어져 있다. 떨어지고 있는 칼날을 잡을수 없는 경기다. 토론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주전과 세컨 유닛의 생산성에서 토론토가 모두 우위에 있는 전력 이다. 핸디캡 승부에서도 토론토가 유리하다.

핸디캡 => 승

 언더&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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