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분석
스포츠분석

두산 VS 키움

Sadthingnothing 0 605 0 0


잠실 라이벌인 LG에게 2대5로 패하며 체면을 구겼다. 5회 대거 4실 점하며 무너진 점이 패인이었는데, 이 또한 실책으로 시작된 만큼 더욱 아쉬움이 컸던 상황. 매 시즌 꾸준히 시범 경기에선 부진하다가도 정규 리그에서는 강점을 발휘하던 팀이었지만, 직전 경기 내용은 불안요소 가 적지 않은 모습이었다. 멀티히트를 기록한 최주환와 오재일, 홈런을 터뜨리며 유일한 타점을 올렸던 국해성만이 제 몫을 다했을 뿐 박건우 와 정수빈, 페르난데스 등 기대를 모았던 선수들은 하나같이 부진했다. 당장 정규리그 개막을 코앞에 둔 만큼, 경기력을 끌어 올린다기 보단, | 이미 완성된 컨디션을 갖추고 있어야 하는 시점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 진은 더욱 크게 다가올 수 있다.


+ 선발 투수 특별 코멘트 + 유희관의 선발이 예상된다. 지난 시즌 11승 8패 ERA 3.25를 기록하 며 두산의 든든한 선발 자원으로 활약했다. 가장 최근 등판이었던 자체 청백전에서는 4이닝동안 2실점을 기록하며 무난한 모습을 선보였는 데, 1회 난조를 기록했지만 특유의 위기관리능력을 선보이며 실점 기 회를 이겨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점차 소화 이닝을 늘려가고는 있 지만 이번 경기 또한 5이닝 이상을 소화할 가능성은 적은 상황.


키움. SK에게 3대6으로 패하며 아쉬운 출발을 알렸다. 특히 상대에게 3개 의 피홈런을 허용했을 정도로 장타에 약한 모습을 드러냈던 점이 아쉬 웠던 상황. 서건창과 박준태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긴 했지만, 박병호와 임병욱을 제외한 나머지 타자들은 모두 무안타에 그쳤을 정도로 타선 의 부진이 결국 발목을 잡았다. 국가대표급 타선 라인업을 갖춘 팀이기 때문에 타선의 침묵은 결국 패배로 이어질 수밖에 없었던 상황. 외국인 타자 모터 또한 기대 이하의 면모를 드러냈고, 이정후 또한 침묵하는 등 좋지 못했던 타격 흐름은 이번 경기 또한 영향을 줄 수 있다.


+ 선발 투수 특별 코멘트 + 최원태가 선발로 나선다. 지난 시즌 11승 5패 ERA 3.38을 기록하며 3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올리는 등 팀의 주축 선발로 확실하게 자리 매김한 선수. 다만 두산을 상대로는 지난 시즌 3경기에 나서 무승 1패 ERA 5.40을 기록하며 다소 부진한 모습을 선보인 기억이 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