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VS 우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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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은 직전경기(12/26) 원정에서 OK금융그룹 상대로 3-1(23:25, 25:18, 25:20, 25:2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3) 홈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0(25:21, 25:19, 25:1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2승6패 성적. OK금융그룹 상대로는 케이타(36득점, 49.28%)가 60.36%의 높은 점유율을 책임지는 몰빵배구가 나타났지만 안정적인 서브 리시브가 만들어진 상황에서는 김정호(19득점, 58.62%)를 적극 활용하면서 화력 대결에서 우위를 보여줄수 있었던 경기. 서브가 강하게 들어가면서 서브 에이스(7-1)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할수 있었고 김도훈 리베로가 승부처에 안정적인 리시브와 팀 분위기를 끌어 올리는 디그를 성공 시켰던 상황. 다만, 4세트 5-2에서 펠리페의 오픈 공격을 블로킹하다가 손가락에 통증이 발생한 황택의 세터가 경기후 회복 훈련 과정에서도 손가락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고 케이타의 공격 점유율이 너무 높았다는 것은 불안 요소로 남게 남았다.
우리카드는 직전경기(12/27) 원정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3-2(25:20, 25:23, 19:25, 23:25, 16: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4) 원정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3-1(25:21, 19:25, 25:19, 25:22) 승리를 기록했다. 한국전력 상대로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4연승을 만들어 내면서 상승세 리듬을 이어가게 되었으며 시즌 11승7패 성적. 대한항공 상대로는 토종 에이스 나경복(12득점, 34.48%)의 결정력이 3경기 연속 34.50% 미만으로 떨어졌지만 서브에이스 4개 포함 41득점(53.85%)을 기록한 알렉스가 3경기 연속 53% 이상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경기. 블로킹(8-14) 싸움에서 밀렸지만 서브(7-4)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하는 가운데 범실(26-32)을 줄이면서 하면서 마지막 고비를 넘을수 있었던 상황. 또한, 류운식(9득점, 61.54%)의 득점 지원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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