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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브레시아 VS 제노아

Sadthingnothing 0 483 0 0

브레시아는 피오렌티나 원정에서 끈질긴 수비력을 발휘한 끝에 1-1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단, 상대 퇴장 및 공격수들의 연이은 실수 등 어느 정도 행운이 따라준 무승부였다는 평가. 리그 12경기 연속 무승행진과 함께 꼴찌까지 추락한 상태인데다, 감독을 바꾼 이후에도 무승 사슬을 끊어내지 못하고 있어 시즌 막바지 전망이 밝지만은 않아 보인다. 17위 제노아와의 승점 차가 8점으로 벌어져 있어 이번 맞대결에서 무조건 승리해야 잔류 희망을 되살릴 수 있을 듯. 평소보다 공세적인 경기운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단, 코로나 휴식기 동안 규율 문제를 일으킨 FW 발로텔리(리그 5골)가 전력외로 구분되고 있다는 점, 그 외 공격수들마저 부진하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제노아 수비를 확실하게 무너뜨릴 수 있을지 의문부호가 남는다. 전반기 활약이 눈부셨던 FW 토레그로사(리그 4골)의 부활이 절실히 요구된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누수는 없다는 소식. 제노아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1무 4패로 일방적인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제노아는 파르마와의 홈경기에서 의외의 수비불안을 노출한 끝에 1-4 대참사를 당했다. 아탈란타와 비기고(2-2), AC밀란을 원정에서 침몰(2-1)시켰던 2-3월 당시의 상승세를 이어가는데 실패하고 만 상황. 현재 순위 17위, 18위 레체와 승점 동률인 만큼 강등권 추락을 막기 위해 빠르게 반등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그래도 코로나 휴식기 직전의 페이스가 워낙 좋았던데다, 전력누수도 심한 상태가 아닌 만큼 부진이 장기화 될 가능성은 아무래도 낮다는 평이다. 파르마전 도중 부상을 당한 DF 크리시토가 결장 예정인 반면 GK 마르케티는 징계를 마치고 돌아온다는 소식. 파르마전 내용이 워낙 좋지 못했던 만큼 선발 라인업에 3-4명 정도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경우 FW 사나브리아, 피나몬티, MF 팔케, 베라미, DF 바레카 등이 선발로 올라올 수 있는 선수들이다. 브레시아 원정에선 2010-11 시즌의 0-0 무승부 이후 10년 만에 재대결을 펼치게 됐다.


# 주요 결장자 

브레시아: FW 발로텔리(★★★★☆/명단제외), MF 비솔리(★★★★☆/부상), 은도이(★★★☆☆/부상), DF 시스타나(★★★★★/부상), 찬세요르(★★★★☆/부상), GK 알폰소(★★★☆☆/부상).

제노아: MF 라도바노비치(★★★★☆/부상), DF 크리시토(★★★★☆/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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