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분석 > 축구
스포츠분석

9월 19일 UCL 04:00 [아틀래티코 마드리드 VS 유벤투스]

슬퍼용 0 618 0 0





지난 시즌 챔스 16강에서 유벤투스에게 대역전극을 허용했던 AT 마드리드는 올 시즌 첫경기부터 설욕 기회를 부여받았다. 홈 1차전 2-0 승리 후 원정에서 호날두에게 해트트릭을 얻어맞고 0-3으로 패했던 악몽이 생생한 상황. 당시 결정적 패인으로 작용했던 수비진의 노쇠화 문제를 해결했다는 점, 포르투갈 신성 FW 펠릭스가 기대 이상으로 그리즈만의 공백을 잘 메워주고 있다는 점을 떠올리면 홈에서 설욕할 가능성도 충분해 보인다. 지난 주말 소시에다드 원정(0-2)에서 졸전 끝에 완패를 당하긴 했지만 챔스 홈경기에선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공산이 크다고 봐야 할 듯. FW 모라타의 주중 복귀가 불발에 그친 반면 강팀 상대로 필수적인 MF 토마스가 복귀한다는 점에도 큰 힘이 실리는 양상이다. 모라타의 빈자리는 올 시즌 들어 부활 조짐을 나타내고 있는 FW 코스타가 무난히 메워줄 것으로 예상된다. 동대회 홈경기에선 내리 5연승을 기록하는 등 변함없는 강세가 돋보인다.


지난 시즌 8강에서 아약스에게 무릎을 꿇었던 유벤투스는 사리 감독 휘하에서 챔스 정상 등극을 노린다. 단, 올 시즌 초반 경기력은 상당히 좋지 못하다는 평가. 특히 지난 주말 피오렌티나 원정에서 최악의 졸전(0-)을 펼침에 따라 이번 AT 원정에 대한 불안감이 크게 가중되어 있다는 평이다. 에이스 FW 호날두의 폼이 정상이 아니라는 점, 사리 감독의 점유율 축구가 팀에 제대로 녹아들지 못했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AT의 홈 강세, 설욕의지를 극복할 수 있을지 의문부호가 남는다. 부상으로 피오렌티나전에 결장했던 MF 피아니치가 복귀 예정인 반면 MF 코스타, DF 데 실리오는 이번 원정에 불참했다는 소식. 월요일 훈련 도중 코치에게 발길질을 한 FW 이과인의 경우 출전여부가 불투명한 상태인 것으로 관측된다. 역시나 호날두가 AT 상대로 '킬러'나 다름없는 모습을 보여 왔다는 점이 기대를 걸어볼 만한 구석이다. 동대회 원정에선 최근 5전 2승 1무 2패로 5할 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888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