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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3일 EPL 04:00 [웨스트햄 VS 뉴캐슬U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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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3일 EPL 04:00 [웨스트햄 VS 뉴캐슬UTD]


웨스트햄은 지난 시즌 16위로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시즌내내 하위권을 맴돌았지만 작년 12월 중도 부임한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 체제아래 팀을 추스르면서 잔류에 성공했다. 올여름 FW 앨비안 아예티(백업/셀틱), 조던 후길(백업/노리치 시티), MF 그래디 디안가나(백업/WBA), DF 파블로 사발레타(백업/무소속), GK 로베르토 히메네스(백업/바야돌리드)는 팀을 떠났다. 특히 지지난 시즌만해도 팀의 주축자원이었던 DF 사발레타는 어느새 35살이 되면서 지난 시즌 백업으로 완전히 밀려난 모습. 결국 방출됐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임대 영입했던 체코 국가대표 출신 MF 토마스 수첵(주축/슬라비아 프라하/1620만 유로)은 완전영입으로 이탈을 막았다. 이외엔 큰 변화없이 기존 주축들을 고스란히 지켜냈다. 매시즌 거금을 들여 영입에 힘쏟았던 웨스트햄은 올여름은 다른 구단과 마찬가지로 재정난으로 인해 MF 수첵 말고는 굵직한 영입은 없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지난 시즌 기대이상의 경기력으로 13위로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시즌 막판 성적은 좋지 않았지만 일찌감치 잔류에 성공할 정도로 시즌 중반 성적이 좋았다. 올여름 MF 발렌티노 라자로(백업/묀헨 글라드바흐/원대복귀), 나빌 벤탈렙(백업/샬케/원대복귀), 잭 콜백(백업/노팅엄 포레스트), DF 대니 로즈(전력급/토트넘/원대복귀), 플로리앙 르젠(백업/알라베스/임대)은 팀을 떠났다. 그러나 FW 칼룸 윌슨(본머스/2220만 유로), MF 라이언 프레이저(본머스/자유계약), 제프 헨드릭(번리/미상), DF 자말 르위스(노리치 시티/1650만 유로), GK 마크 길레스피(마더웰/자유계약) 같은 굵직한 영입으로 한층 전력을 보강했단 평가다. 특히 FW 윌슨과 MF 프레이저는 본머스 공격의 핵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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