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분석 > 축구
스포츠분석

보스니아 아르메니아

슬퍼용 1 575 0 0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는 네이션스리그 B-3조 선두로 리그A 승격에 성공하는 기쁨을 누렸다. 비록 2018 월드컵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그 직후 발빠른 팀 개편에 성공했다는 평가. 일부 베테랑들이 은퇴한 빈자리를 젊은 피로 메우며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주포 FW 제코의 노쇠화 조짐이 눈에 띄지만 네이션스리그 3골로 대표팀에서 만큼은 건재함을 과시 중이고, MF 피아니치-사리치-비슈카가 버티는 미드필드진 역시 웬만한 강팀 못지않은 장악력을 자랑한다. 단, 피아니치와 사리치는 경미한 부상 탓에 이번 경기 출전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라는 소식. MF 프르치치, GK 베고비치 역시 부상으로 명단 제외된 만큼 전력누수 여파가 그리 가볍지는 않아 보인다. 피아니치-사리치가 모두 결장할 경우 전 에버턴 MF 베시치가 무거운 짐을 짊어지게 될 전망이다. 한편 홈 A매치에선 최근 5전 2승 2무 1패로 무난한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중. 유일한 패배는 벨기에와 난타전을 펼친 끝에 3-4로 당한 바 있다.   아르메니아는 네이션스리그 D-4조 2위로 아쉽게 리그C 승격에 실패했다. 그래도 마케도니아의 강세가 워낙 두드러졌을 뿐, 3승 1무 2패를 거두는 등 나름의 호조를 나타냈다는 평가. 거의 동네북처럼 두드려맞았던 2018 월드컵 유럽예선 당시보다는 훨씬 폼이 올라와 있는 모습이다. 물론, 리그D에서 약체 팀들을 주로 상대했다는 점은 어느 정도 감안해야 할 듯. 오랜 기간 대표팀과 멀어져 있던 FW 모브시스얀이 복귀해 있다는 점, MF 미키타리안이 부상 및 부진을 딛고 부활했다는 점 등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반면 공격진의 한 방에 비해 수비진의 버티는 힘은 다소 부족해 보인다. 지브롤터(6-2), 리히텐슈타인(2-2) 원정에서 4실점을 내줬을 정도로 후방 라인의 허술함이 눈에 띄는 팀이다. 또한 보스니아 원정에선 2010 월드컵 유럽예선 당시 1-4 완패를 당했던 아픈 기억이 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888

온카


1 Comments
싹다 2019.03.24 01:05  
감사합니다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