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 새크라멘토

샬럿은 직전경기(1/15)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08-93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1/13)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97-104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0승23패의 성적. 주전 빅맨 코디 젤러가 연속 결장했지만 간판스타 켐바 워커의 야투가 폭발했으며 선수 전원이 적극적으로 리바운드에 참여 하면서 팀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패스게임을 통해서 고른 득점 루트가 개척 되었으며 베테랑 가드 토니 파커의 활약이 더해지면서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윌리 에르난고메즈, 마이클 키드-길크리스트, 마빈 윌리엄스 등 4~5번 자원들의 분전이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1/15)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5-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 홈에서 샬럿 상대로 104-97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23승20패의 성적. 올시즌 이타적인 움직임과 패스가 많아지는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 디'애런 팍스를 비롯해서 버디 힐드, 이만 셤퍼트, 보그다노비치로 구성된 주축 선수들 간의 호흡이 훌륭했고 선수 전원이 리바운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성실함을 보였던 경기. 주축 선수들인 이만 슘퍼트와 마빈 배글리 3세가 부상 복귀후 3경기째를 소화하면서 선수층이 두터워진 장점도 느낄수 있었던 상황. 또한, 빅맨 자원인 윌리 컬리-스테인이 수비에서 발전 된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빠른 기동에 의한 공간을 창출하며 속공의 위력도 살아났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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