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클리퍼스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2/16)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25-11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5)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28-111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21승8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폴 조지(오른쪽 발가락 골부종)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카와이 레너드와 패트릭 베벌리 까지 출전하지 않았지만 선발로 올라온 루 윌리엄스(18득점, 10어시스트)가 공격의 윤활유가 되었고 마커스 모리스(32득점, 3점슛 6개)의 3점슛도 폭발한 경기. 주전과 벤치의 고른 활약이 나타나는 가운데 막강한 화력을 선보였고 이비카 주바치도 22득점 8리바운드로 골밑에서 힘을 보탰던 상황. 또한, 2-3 포메이션 지역 수비가 강한 위력을 발휘했으며 루크 케너드를 비롯한 식스맨 자원들의 동반 활약이 나타난 승리의 내용.

유타는 직전경기(2/16)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34-123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2/14)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12-94 승리를 기록했다. 덴버 상대로 11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8연승의 상승세를 만들어 냈으며 시즌 23승5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마이크 콘리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도노반 미첼(24득점)이 상대의 코트를 누비고 다녔고 18개 3점슛을 기록한 경기. 그분(?)이 오셨던 조던 클락슨(40득점)을 비롯해서 보얀 보그다노비치, 조 잉글스의 야투도 터졌으며 상대 턴오버를 놓치지 않고 속공으로 득점을 차곡차곡 쌓아갔던 상황. 또한, 루이스 오닐이 수비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루디 고베어, 데릭 페이버스가 인사이드 싸움에서 힘을 냈던 승리의 내용.

유타는 코트를 넓게 쓰면서 막강한 3점슛의 위력을 선보이고 있고 페인트존 안에서 확률 높은 득점을 만들어 내는 능력도 뛰어난 모습 이다. 달리고 있는 말 등에 올라타야 하는 경기. 유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에서는 유타가 연속경기 일정 이였고 홈에서 106-100 승리를 기록했다. 1차전 당시 33득점 7어시스트를 폭발시킨 마이크 콘리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정상가동 될수 없지만 LA클리퍼스 역시 25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한 폴 조지가 결장하고 20득점, 9어시스트, 16리바운드를 기록한 카와이 레너드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 하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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