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vs 미네소타
시카고 vs 미네소타
시카고는 에이스 잭 라빈이 리그 정상급 스코어러로 거듭났다. 원래도 득점 생산성이 좋은 슈터였지만, 이번 시즌부터는 효율성까지 갖추면서 신뢰를 얻고 있다. 그러나 장신 포워드 로리 마카넨이 부상을 당해 전열에서 이탈했다. 식스맨 겸 수비의 핵 오토 포터 주니어도 항상 들락날락한다. 그로 인한 전력 손실이 상당히 크고, 수비는 거의 자동문 수준이다. 덕분에 거의 매 경기마다 많은 점수를 주고 받는 편이다.
미네소타는 팀의 기둥인 칼-앤서니 타운스가 개막 직후부터 부상을 당해 한동안 이탈했고, 그 이후에는 코로나에 감염되어 제대로 뛰지 못했다. 타운스가 돌아오자 이제는 2옵션 디안젤로 러셀이 부상을 당해 한달 아웃 판정을 받았다. 원투펀치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상황. 말릭 비즐리와 1순위 신인 앤서니 에드워즈에게 기대를 걸기엔 서부 컨퍼런스가 너무 험난하다. 공격은 물론이고 수비도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골 밑은 자동문 수준이고, 팀 전체의 수비 레벨이 형편 없다.
시카고는 최근 10경기에서 6승 4패(평균 114.5득점-110.1실점)를 기록, 상당한 경쟁력을 보여주며 플레이오프 진출권인 동부 8위로 올라섰다. 뛰어난 공격력을 유지한 채 수비가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중. 마카넨과 포터의 부상 공백은 아쉽지만, 신예 선수들을 적극 기용하면서 그들의 활동량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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