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은 직전경기(2/22)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12-10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9)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09-98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 흐름 속에 시즌 20승12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케빈 듀란트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제임스 하든과 카일리 어빙이 65득점 15어시스트를 합작했고 리바운드 싸움(40-52)에서 밀렸지만 턴오버(6-16)를 최소화 했던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조 해리스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디안드레 조던은 결승 점수가 된 팁인 득점을 성공하는 등 13득점 11리바운드 4블록슛으로 친정팀 가슴에 비수를 꽂았던 상황. 또한, 5할 이상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팀들과의 맞대결에서 11승1패 성적을 기록하게 되면서 강팀을 상대로 강한 면모를 이어간 승리의 내용.

새크라멘토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2/22)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15-12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1)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14-122 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18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밑빠진 독에 물 붓기 였던 허술한 수비가 문제가 되었고 외곽 수비가 무너진 경기. 리션 홈즈(11득점, 11리바운드)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지만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적수가 될수는 없었으며 할리 버튼을 제외한 식스맨 자원들의 야투 효율성도 떨어졌던 상황. 또한, 수비에서 약속 된 플레이가 어긋난 모습을 보였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부족함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양질의 백코트 볼 핸들러+득점원이 되는 제임스 하든의 놀라운 퍼포먼스가 나오면서 롤 플레이어들의 플레이도 살아나고 있는 브루클린 이다. 브루클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월16일에 펼쳐진 1차전 에서는 브루클린이 원정에서 136-125 승리를 기록했다. 케빈 듀란트가 결장했지만 제임스 하든(29득점, 164어시스트 13리바운드)이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고 카이리 어빙이 11차례 3점슛 시도에서 9개를 림에 꽂아 넣는 가운데 40득점을 폭발 시켰던 경기. 반면, 새크라멘토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디애런 팍스(19득점, 8어시스트)와 버디 힐드(21득점)가 분전했지만 무려 27개 3점슛을 57.4%의 높은 적중률 속에 상대에게 허용하고서 승리를 기대하는 것은 욕심이 되었던 경기. 

1차전때 결장했던 리션 홈즈가 부상에서 돌아온 새크라멘토이고 브루클린은 케빈 듀란트의 결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올시즌 평균 9.6점 3.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브루클린의 스몰라인업에서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고 있던 제프 그린이 22일 LA클리퍼스와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또한, 강팀에게는 강하지만 약팀을 만나면 경기력이 떨어지는 브루클린의 특이한 행보도 핸디캡 승부에서 신경 쓰이는 상황.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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