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팀- 클리캐벌

클리블랜드는 직전 워싱턴과의 홈 경기에서 패배하였다.

4연승이라는 좋은 상승세가 무너지고 말았다.

최근 상승세를 이끌어온 3점 부분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인 부분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모블레이가 19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는데 최근 2경기 연속 활약이 좋았다.

다만 경험이 부족한 부분은 디펜스적인 약점으로 이어지고 있다.

  알렌이 13득점 10리바운드로 좋은 컨디션을 보여준 부분은 기대를 가져 볼 수 있겠다.

특히 벤치에서 루비오가 20득점을 기록하며 활약을 보였는데 루비오가 살아난 부분은 클리블랜드가 가장 기대를 가져 볼 수 있는 부분이다.

 섹스턴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이기에 루비오의 활약은 이번 경기에서도 매우 중요해진 상황이다.

최근 3점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경기들이 나왔기에 오스만까지 3점에서 뒷받침을 해준다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가능성은 충분해 보인다.

섹스턴의 이탈을 갈란드와 루비오의 백코트진이 득점 생산력으로 이어질수 있는 경기로 가져가는것이 관건이다.

마카카넨과 러브는 여전히 결장한다.

-원정팀- 디트피스

디트로이트는 직전 휴스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승리하며 4연패에서 탈출을 하였다.

그란트가 35득점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베이 또한 16득점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디트로이트가 승리를 가져갈 수 있었던것은 부진했던 백코트진에서 커닝햄이 좋은 모습을 보여준 부분이다.

백코트진이 약한만큼 이부분을 이어갈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올리니크가 부상으로 이탈한 부분은 이번 경기에서도 상당한 약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셉이 부진한 상황인데 벤치전력의 활약이 이어진다면 의외로 이번 경기 좋은 기대를 가져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디트로니트가 부진한 출발을 보인것은 기본적으로 디펜스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또한 리바운드 부분에서도 아쉬운 모습들이 많았다.

직전경기처럼 리바운드 집중력이 살아난다면 희망을 가져 볼 수 있지만 포워드라인의 단순한 개인 기량에 따른 득점이 많다는점이 결국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결론-

클리블랜드는 3점 기복이 심하다.

섹스턴의 부상이탈도 부담이 될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최근 루비오가 좋은 활약을 보이며 경쟁력을 보여준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기대해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디트로이트는 그란트와 베이의 포워드라인은 충분히 위력적인 모습을 기대해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문제는 이를 안정적으로 이어가더라도 백코트진의 기복을 극복하기는 쉽지 않아보인다.

이 경기는 클리블랜드의 승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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