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구스포츠분석 2월6일 NBA 샬럿 : 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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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은 직전경기(2/4)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11-11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9-121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1승11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선발로 올라온 라멜로 볼과 고든 헤이워드가 동반 22득점을 적립하며 분전했지만 1쿼터(13-30) 출발이 너무 좋지 않았던 경기. 팀의 살림꾼 역할을 해내던 테리 로지어와 P.J. 워싱턴의 결장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코디 젤러와 비스맥 비욤보는 조엘 엠비드의 적수가 되지 못했던 상황. 또한, 상대의 하이-로우 게임에 2-3 지역방어가 쉽게 무너졌던 패배의 내용.

유타는 백투백 원정 이다. 유타는 직전경기(2/5)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2-9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3)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17-105 승리를 기록했다. 덴버 상대로 11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2연승을 만들어 내면서 상승세 리듬을 이어가게 되었으며 시즌 17승5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이 상대의 코트를 누비고 다녔고 확실하게 승기를 잡은 이후 가비지 타임을 만들었던 경기. 보얀 보그다노비치, 조던 클락슨, 마이크 콘리의 야투가 터졌으며 상대 턴오버를 놓치지 않고 속공으로 득점을 차곡차곡 쌓아갔던 상황. 또한, 로이스 오닐이 수비에서 힘을 냈으며 루디 고베어, 데릭 페이버스가 인사이드 싸움에서 힘을 냈던 승리의 내용.

조직력의 완성도와 백코트 싸움에서 유타가 우위에 있다. 또한, 지난시즌 클리블랜드에서 데려온 조던 클락슨이 유타의 약점 이였던 세컨 유닛의 생산력을 올시즌에 완벽하게 올려줬고 3점슛 양궁 농구뿐 아니라 페인트존 안에서 확률 높은 득점을 만들어 내는 능력도 뛰어난 모습 이다. 유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유타의 승리 가능성이 높지만 백투백 원정의 피로누적이 문제가 될수 있다. 샬럿은 휴식일을 보낸 이후 이동없이 연속 되는 홈경기 일정에 있고 유타와 경기후 다시금 휴식 시간을 보내고 홈에서 워싱턴을 만나는 비교적 여유가 있는 일정이 되는 만큼 올인이 가능하다. 유타에게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라고 생각 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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