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롯데(사사키 로키 정규시즌 3승2패 2.27)

라쿠텐(노리모토 다카히로 정규시즌 11승5패 3.17)

본거지에서는 2007년 이래의 클라이맥스 시리즈에 임하는 롯데. 선발을 맡은 사사키 아키라는 라쿠텐전 3 시합을 포함한 최근 5등판에서 평균자책 0.84로, 대기의 한쪽 바퀴를 내보이며 정규 시즌을 끝냈다.이 한판도 레이와 괴물의 본령을 발휘해 포스트시즌 7연패 중인 팀에 승리를 안겨주겠다.대한 라쿠텐의 주목은 아사무라.클라이맥스 시리즈는 통산 23경기에서 타율.311, 8홈런 21타점의 좋은 성적을 남기고 있다.도쿄 올림픽에서도

사사키 로키 투수는 직전경기(10/23)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11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4)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8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1군 무대 데뷔후 11경기 3승2패, 5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 19이닝 4실점의 기록. 사사키 로키 투수는 고교 3학년 때 최고 163km를 던졌던 괴물 루키 투수. 올시즌 2군에서 20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0.45의 빼어난 성적을 기록하고 콜업 되었고 올시즌 등판한 11경기에서 150km대 후반의 강속구를 던지며 모두 5이닝 이상을 소화하고 있으며 9월 이후 4차례 등판에서는 4연속 QS+ 투구를 기록하며 변화구의 실투에 대한 숙제를 풀어나가고 있는 모습.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승, 1.35, 20이닝 4실점(3자책) 기록이 있다.

노리모토 다카히로 투수는 직전경기(10/27)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3이닝 3피안타 5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0)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8이닝 6피안타 7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23경기 11승5패(완봉승 1회+완투승 1회), 14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 16이닝 5실점의 기록. 노리모토 다카히로 투수는 155km의 강속구를 던지는 가운데 4년 연속 최다 탈삼진 타이틀을 차지한 기억이 있는 에이스 투수. 올시즌 23경기 등판중 13경기에서 땅볼유도를 많이 하는 가운데 노련한 마운드 운영 능력을 선보이고 있으며 7월(1승1패, 6.55), 8월(1승 6.35)의 부진을 9월(2승1패, 2.30)과 10월(4경기 1승, 2.35)에 만회하고 있는 상황. 올시즌 상대전 4경기 1승, 1.61, 22.1이닝 5실점(4자책) 기록이 있다.

노리모토 다카히로 투수를 만만하게 볼수 없지만 9월 이후 발전 된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는 사사키 로키 투수는 올시즌 상대전에 강점을 보였고 홈경기의 유리함도 더해진다. 또한, 블펜 싸움으로 간다고 해도 지바롯데가 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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