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팀- 덴버너게

덴버는 직전 인디애나와의 홈 경기에서 승리하며 3연승에 성공하였다.

핵심인 요키치가 결장한 상황에서도 팀 승리를 이끌어 냈다.

바튼이 6개의 3점을 터트리며 30득점으로 매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머레이가 이탈한 백코트진은 부담이지만 최근 바튼의 활약이 꾸준하다는점은 강점이 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덴버로서는 3점 부분이 기복을 보였는데 직전경기 3점이 살아난 부분은 안정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

요키치가 나설 수 있는 경기라는 점에서도 덴버의 강점이 이어질 가능성은 충분해 보인다.

  덴버가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는 고든이 살아나야한다.

고든이 디펜스적인 부분에서는 도움이 많지만 오펜스가 살아나지 못하기에 포워드라인의 득점 생산력이 좋지 못하다.

고든의 오펜스 능력은 이번경기 최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원정팀- 애틀호크

애틀랜타는 직전 유타와의 원정 경기에서 패하며 5연패에 빠지게 되었다.

트레이영이 27득점을 기록하며 활약을 보였지만 아쉬운 경기가 되었다.

다만 트레이영이 5개의 3점을 터트리며 최근 부진했던 3점 부분에서 회복세를 보여준 부분은 반갑다.

또한 후에터가 스타팅으로 나서 28득점으로 6개의 3점을 터트렸다.

3점 부분이 팀적으로 살아난 상황이라는점은 충분히 기대를 가져 볼 수 있는 부분이다.

 훈터의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콜린스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이는데 갈릴날리가 활약을 보여준다면 이를 매꿀 가능성은 높아보인다.

보그다노비치의 출전이 이번 경기에서도 불투명한 상황이기에 후에터가 스타팅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베테랑 벤치자원인 루윌리엄스가 벤치를 이끌어주는것이 관건이다.

레디쉬의 활약으로 벤치 전력이 안정적이기는 하지만 벤치전력의 기복은 문제가 될 수 있다.

-결론-

덴버는 요키치가 활약을 보이기 좋은 경기이다.

이는 이번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흐름을 기대해 볼 수 있는 부분이다.

머레이의 빈자리를 바튼이 생산력을 통하여 매꿔주고 있다는 점에서도 기대를 가져 볼 수 있겠다.

애틀랜타는 트레이영이 살아났다.

하지만 보그다노비치의 부상이탈은 아쉽다.

또한 요키치를 제어하기가 쉽지 않다.

포워드라인에서는 해볼만한 경기이지만 상대 포워드라인이 좋은 디펜더를 보유한 팀이라는 점에서도 부담이다.

그나마 덴버를 괴롭힐 수 있는 벤치자원들의 활약 자체는 기대를 가져 볼 수 있겠다.

이 경기는 덴버 -4.5핸디캡 패배를 추천한다.

 언오버 211.5언더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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