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2/7)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18-9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6)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19-12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릭 나왔으며 시즌 9승13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올랜도 상대로는 라우리 마케넌이 하루전 당한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잭 라빈(39득점)이의 야투가 폭발했고 덴젤 발렌타인(20득점)의 올시즌 최고의 경기력이 나온 경기. 코비 화이트가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주는 가운데 벤치에서 출전한 가렛 템플, 태디어스 영이 높은 에너지 레벨을 자랑하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 냈던 상황. 또한, 부지런한 일선 압박, 빠른 페인트존 도움 수비가 좋았던 승리의 내용.

워싱턴은 백투백 원정 이다. 워싱턴은 직전경기(2/8)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97-11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6)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95-12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6승14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브래들리 빌(31득점)이 이전경기 부진을 털어내며 분전했지만 러쎌 웨스트브룩(12득점 9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혼자서만 5개 턴오버를 기록하는 가운데 야투 효율성이 좋지 않았던 경기. 나머지 팀 동료들의 지원도 부족했으며 수비에서 손발이 맞지 않은 장면이 많았던 탓에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상황. 다만, 29분 이상의 출전 시간을 소화한 선수 없이 시카고 원정 백투백 일정을 준비했고 부상 선수들이 돌아오면서 14인 로테이션을 가동할수 있었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지난시즌 상대전에서 워싱턴에게 4연승을 기록한 시카고는 올시즌 1차전(원정) 8점차, 2차전(원정) 3점차 승리로 상대전 6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시카고 특유의 일선 압박+공세적 방어 기동이 워싱턴을 상대로는 큰 효과가 발휘되었다. 시카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전일 경기에서 샬럿에게 패배를 당했지만 시카고와 일전을 준비했던 워싱턴 이였고 시카고는 페인트존 안에서 많은 득점을 해내고 있던 라우리 마케넌이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다. 핸디캡 승부에서는 워싱턴을 선택한다.

핸디캡=> 패스 또는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