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는 직전경기(2/6)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13-114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2/4)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10-130 패배를 기록했다.2연패+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11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저스틴 할러데이(22득점, 3점슛 7개)와 벤치 에이스가 되는 제레미 램(17득점)이 분전했지만 주전 트윈타워가 되는 도만타스 사보니스와 마일스 터너의 동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을 기록했으며 세컨 유닛의 활약으로 4쿼터(38-28) 추격전을 전개하고 한때 역전에도 성공했지만 종료 1초전에 마일스 터너가 시도한 레이업 슛이 빗나갔던 상황. 또한, 상대에게 52%의 높은 3점슛 성공률을 허락하면서 분위기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이였다. 

유타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2/6)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38-12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5)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2-91 승리를 기록했다. 덴버 상대로 11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3연승을 만들어 내면서 상승세 리듬을 이어가게 되었으며 시즌 18승5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마이크 콘리(16득점)가 해스트링 부상을 당하는 악재가 발생했지만 도노반 미첼(30득점)이 상대의 코트를 누비고 다녔고 26개 3점슛을 52%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한 경기. 보얀 보그다노비치(31득점), 조던 클락슨, 조 잉글스의 야투가 터졌으며 상대 턴오버를 놓치지 않고 속공으로 득점을 차곡차곡 쌓아갔던 상황. 또한, 로이스 오닐이 수비에서 힘을 냈으며 루디 고베어, 데릭 페이버스가 인사이드 싸움에서 힘을 냈던 승리의 내용.

유타는 조던 클락슨이 유타의 약점 이였던 세컨 유닛의 생산력을 올시즌에 완벽하게 올려줬고 3점슛 양궁 농구뿐 아니라 페인트존 안에서 확률 높은 득점을 만들어 내는 능력도 뛰어난 모습 이다. 또한, 유타가 최근 맞대결 12경기 10승2패 절대 우위를 자랑하고 있다는 것도 체크 포인트. 유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직전경기에서 20여분의 출전 시간을 소화하며 16득점을 기록했던 탓에 마이크 콘리의 부상 이탈 공백이 표시가 나지 않았지만 인디애나와 경기에서 부터 당분간 콘리를 가동할수 없다는 것이 주전과 벤치의 밸런스에 균열을 가져올 위험성이 높다고 생각 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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