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31일 KBL 창원LG 인천전자랜드 국내농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중계
1월31일 KBL
창원LG 인천전자랜드 중계
창원LG 인천전자랜드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1년도 8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창원LG는 직전경기(1/29) 원정에서 서울 삼성 상대로 75-79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1/24) 원정에서 부산KT 상대로 81-77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11승23패 성적. 서울 삼성 상대로는 팀 공격의 출발이 되는 김시래가 부상으로 결장했고 전반전(42득점)과 달리 후반전(33득점)에는 오픈 3점슛과 쉬운 이지샷을 실패하는등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난 경기. 테리코 화이트의 출전 시간에는 높이가 낮아지는 약점을 토종 빅맨들이 보완해주지 못했고 볼 핸들러들이 스틸을 허용하면서 분위기를 끌어 올리지 못했던 상황. 또한, 테리코 화이트의 출전 시간에는 백코트 자원들이 스크린을 받지 못하고 본인 스스로의 힘으로만 돌파를 해야 하는 장면이 많았다는 것도 빠른 개선이 필요해 보였던 패배의 내용.
인천 전자랜드는 직전경기(1/28) 홈에서 고양오리온 상대로 74-82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1/24) 원정에서 원주DB 상대로 75-52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12경기 연승도 연패도 없는 6승6패 흐름 속에 시즌 17승17패 성적. 고양오리온 상대로는 헨리 심스가 분전했지만 백ㅋ코트 싸움에서 밀리고 수비 조직력에 많은 헛점이 나타난 경기. 수비의 핵심이 되는 차바위(19분17초 출전- 무득점)의 부진이 뼈아팠고 리바운드 싸움(35-40)에서 부족함이 많았던 상황. 또한, 정효근, 이대성을 함께 투입하는 빅 라인업이 이승현, 이종현이 함께 했던 오리온의 빅 라인업을 상대로는 득 보다 실이 많았던 패배의 내용.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인천전자랜드가 인사이드를 장악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 또한, 12경기째 연승과 연패가 없는 전자랜드의 특이한 행보를 무시할수 없다. 인천 전자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인천 전자랜드가 홈에서 89-72 승리를 기록했다. 헨리 심스(21득점, 9리바운드)기 페인트존 안에서 적극적인 1대1 공격으로 고비때 마다 득점을 해냈고 이대헌이 토종 빅맨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하면서 마지막 고비를 넘을수 있었던 경기. 반면, 창원LG는 서민수가 이대헌과 매치업에서 밀렸고 37.7%의 저조한 팀 야투성공률에 그치며 전자랜드의 지역방어를 깨지 못한 경기. 케디 라렌(21득점, 8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결과적으로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밀리는 결과가 나타났으며 팀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8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2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창원LG가 홈에서 83-78 승리를 기록했다. 안방에서 강한 뒷심을 재차 확인할수 있었으며 김시래가 4쿼터 승부에 중요한 4득점을 기록하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11개 3점슛을 37.9%의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는데 캐디 라렌(12득점, 6리바운드, 3점슛2개)이 3점슛을 장착한 빅맨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상대 지역방어를 깰수 있었던 상황. 반면, 인천 전자랜드는 팀 공격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김낙현이 5개 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4득점에 그쳤고 3점슛(7개 vs 11개)과 리바운드 싸움(30-37)에서 밀렸던 경기. 전현우(22득점, 3점슛 6개)가 커리어하이 득점을 기록하면서 한 때 14점 차이로 뒤쳐졌던 경기를 4쿼터 한 때 역전까지 만들었지만 정영삼을 제외하고는 외곽포 지원이 되지 않으면서 뒷심이 부족했던 상황.
1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인천 전자랜드가 홈에서 82-64 승리를 기록했다.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전반전(40-28) 상대의 속공과 3점포를 막으면서 승기를 잡고 안정적으로 승리를 기록한 경기. 반면, 창원LG는 저조한 야투(34.3%)와 3점슛(26.1%) 성공률이 나타났고 3쿼터(14-23) 턴오버 이후 손쉬운 실점을 허용한 경기. 자신감이 떨어진 김시래의 야투(0/4)와 3점슛(0/1)이 모두 허공을 갈랐으며 캡틴 강병현은 무득점으로 침묵했던 상황. 또한, 팀 기동력이 떨어졌고 높이와 투지 싸움에서 부족함을 보였고 리온 윌리엄스(16득점, 10리바운드)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한 선수가 없었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정효근의 합류로 토종 포워드 전력이 강화 된 전자랜드 이며 LG는 직전경기에서 결장한 김시래가 출전은 하겠지만 100% 컨디션이 아니라는 불안 요소가 있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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