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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31일 KOVO 현대건설 흥국생명 국내배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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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31일 KOVO


현대건설 흥국생명 중계


현대건설 흥국생명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1년도 7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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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직전경기(1/27) 원정에서 한국도로공사 상대로 0-3(24:26, 23:25, 18: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 원정에서 GS칼텍스 상대로 1-3(23:25, 17:25, 28:26, 25:27)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6승15패 성적. 한국도로공사 상대로는 루소(15득점, 37.84%), 양효진(11득점, 39.13%)이 분전했지만 주전 센터 이다현의 팔꿈치 부상 이탈로 인해서 날개 공격수에서 미들 블로커로 복귀한 정지윤(5득점, 23.53%)의 경기력이 떨어졌고 블로킹(6-9)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정지윤이 중앙으로 오게 되면서 낮아진 사이드 블로킹의 모습이 나타났으며 날개 공격수로 활약해야 하는 고예림, 황민경의 지원 사격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김다인 세터의 토스 불안이 나타났으며 목적타 서브의 부정확성 때문에 상대에게 무려 50.79%의 높은 리시브 효율성을 허락했던 패배의 내용.


흥국생명은 직전경기(1/26) 홈에서 GS칼텍스 상대로 3-1(23:25, 25:22, 25:21, 25:2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0) 원정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3-0(25:23, 29:27, 25:21)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17승3패 성적. GS칼텍스 상대로는 김연경(21득점, 47.50%), 이재영(29득점, 43.86%)의 쌍포가 터졌으며 이다영 세터가 세트당 11.75개의 세트를 만들어 낸 경기. 이재영이 강한 서브(에이스 3개)로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들었으며 김미연(13득점, 38.46%)도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며 상대 블로킹을 혼란에 빠트렸던 상황. 또한, 서브(4-0)와 블로킹(15-7)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고 새롭게 영입한 브루나가 원포인트 블로커로 국내 무대 데뷔전을 치르며 본격적인 팀 훈련에 합류했다는 것도 반가운 소식이 된다.


현대건설은 리시브가 많이 흔들리고 있고 현대건설의 세터진은 리시브가 흔들렸을때 오픈 토스의 정확도가 최근 들어서 많이 떨어져 있다. 외국인 선수의 합류로 전력이 강화 된 흥국생명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4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흥국생명이 홈에서 3-0(25:19, 25:22, 26:24) 승리를 기록했다. 이재영(27득점, 45.28%)이 펄펄날았으며 승부처에 김연경(18득점, 43.59)의 결정력도 돋보인 경기. 또한, 서브(5-1)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범실(7-16)을 최소화 하는 높은 집중력도 돋보였다. 반면, 현대건설은 고예림(16득점, 53.3%), 루소(16득점,42.4%), 정지윤(13득점 40%)이 분전했지만 세트 후반 결정력에서 아쉬움이 나타난 경기. 세터 싸움에서 김다인 세터가 밀렸고 양효진(7득점, 36.84%)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모습. 


3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홈에서 3-2(27:25, 14:25, 20:25, 25:21, 15:10) 승리를 기록했다. 루소(22득점, 46.67%), 양효진(18득점, 블로킹 4개, 60%)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김다인 세터와 교체 투입 된 이나연 세터가 양효진과 찰떡 궁합을 보여주는 가운데 침착했던 경기 운영을 보여준 경기. 반면, 흥국생명은 김연경(30득점, 40.58%)과 이재영(25득점, 40.32%)이 55득점을 합작해냈고 김다솔 세터가 교체로 들어와 분위기를 바꾸면서 2,3세트를 획득했지만 중앙에서 득점이 나오지 않고 리시브가 조금만 흔들려도 토스가 흔들렸던 김다솔 세터의 모습이 나타나면서 반격을 허용했던 상황. 


2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흥국생명이 홈에서 3-0(25:17, 25:14, 25:23) 승리를 기록했다. 서브가 강하게 잘들어 가면서 상대 리시브 효율성은 10.29% 까지 떨어트렸고 서브 에이스 싸움(7-1)에서 완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연속 득점이 쉬지 않고 나온 경기. 반면, 현대건설은 극심한 시리브 불안 현상이 나타나면서 세터가 뛰어다니면서 언더핸드로 토스를 올려야 했던 탓에 성공률이 높았던 양효진(11득점, 61.54%)의 중앙 공격 옵션을 12.04%의 점유율 밖에 사용할수 없었던 경기. 


1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흥국생명이 원정에서 3-1(25:16, 23:25, 25:18, 25:23) 승리를 기록했다. 경기장을 찾은 부모님 앞에서 김연경(26득점, 53.85%)이 배구 여제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줬고 루시아(14득점, 41.94%)가 살아난 경기. 반면, 현대건설은 양효진(16득점, 57.14%)은 분전했지만 루소(17득점, 31.48%)의 승부처 결정력이 떨어졌고 외국인 선수의 반대각에서 활약해야 하는 황민경은 11차례 공격 시도에서 1개도 상대 코트 바닥에 떨어트리지 못했던 상황. 


3라운드 맞대결 당시 정지윤을 날개 공격수로 투입하고 이다현을 미들블로커로 출전 시키는 라인업의 변화를 통해서 흥국생명을 꺽었던 현대건설의 장신 라인업은 5라운드 맞대결을 앞둔 시점 이다현의 부상으로 사용할수 없게 되었다.


핸디캡 =>패

 언더& 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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