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구스포츠분석 1월31일 NBA 골든스테이트 : 디트로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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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스테이트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1/29)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93-11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8)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23-11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0승9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스테픈 커리(27득점)가 분전했지만 위긴스(16득점)를 제외한 주전 라인업이 야투 1개만 성공시킨 경기에서 승리를 기대하기는 어려웠던 경기. 볼 운반과 어시스트, 수비에서 '보컬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던 그린의 경기력이 떨어지자 팀 어시스트가 줄어들었고 루키 빅맨 제임스 와이즈먼은 수비 위치를 제대로 잡지 못했던 상황. 또한, 켈리 우브레 주니어의 야투 효율성도 떨어졌으며 4쿼터 후반에는 패배를 인정하고 주축 선수들을 벤치로 불러들였던 패배의 내용.

디트로이트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1/29)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07-9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8)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07-122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승1패 흐름 속에 시즌 5승14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올시즌 팀의 에이스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제라미 그랜트가 팀의 중심을 잡아줬고 1경기 결장후 복귀한 그리핀(23득점, 3점슛 5개)이 올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메이슨 플럼리(17득점, 10리바운드)의 활약으로 앤써니 데이비스가 결장한 상대 공격 잡업을 효과적으로 방해할수 있었으며 그리핀의 폭발이 팀 동료들의 활동 공간을 넓혀주는 시너지 효과로 나타난 상황. 다만, 백투백 원정에 있던 LA레이커스가 정상 전력이 아니였고 상대의 야투난조 도움(?)이 있었다는 것은 정상참작이 필요하다.

1차전에서 디트로이트 백코트진은 스테픈 커리를 전혀 막아내지 못했다. 또한, 1차전 골든 스테이트는 드레이먼드 그린의 결장 속에 10점차 승리를 기록한 좋은 기억이 있는 상황. 골든 스테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그리핀의 활약이 이어질 가능성이 50:50 이라고 생각되지만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낸 그리핀이 레이커스를 상대로 보여준 에너지는 다시금 보여준다면 승부는 미궁 속에 빠지게 된다.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을 버려야 하는 타이밍 이다.

핸디캡=>패스 또는 승

 언더&오버 =>오버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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