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구스포츠분석 1월31일 NBA 댈러스 : 피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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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는 연속경기 일정 이다. 댈러스는 직전경기(1/30)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01-12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8)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04-116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9승10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유타 상대로는 돈치치(25득점, 7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세컨 옵션이 되는 포르징기스와 팀 하더웨이 주니어의 야투가 동시에 침묵했고 3점슛(9개 vs 20개)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6개 마진으로 완패를 당했고 1쿼터(12-37) 출발이 너무 좋지 않았던 것이 연속경기 일정을 앞둔 상황에서 후일을 도모하는 수순을 밟게 만들었던 상황. 다만, 도리안 핀리-스미스, 조시 리차드슨, 드와이트 파웰이 복귀전 보다는 실전 경기 감각을 끌어 올리는 모습을 보여준 부분은 위안이 된다.

피닉스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1/29) 홈에서 골든 스테이트 상대로 114-9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8)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97-102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9승8패 성적. 골든 스테이트 상대로는 데빈 부커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크리스 폴이 팀의 중심을 잡아줬고 미칼 브릿짓스와 캠 존슨의 윙 콤비의 에너지가 부활했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디안드레 에이튼(12점 13리바운드)과 프랭크 카민스키(12점 13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41차례 야투를 성공시키는 과정에서 34개 어시스트가 동반 된 팀 플레이가 나왔다는 것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부상자들이 복귀하면서 돈치치를 도와줄수 있는 선수들이 늘어 난 댈러스와 달리 피닉스는 데빈 부커의 출전 여부가 여전히 불투명 하다. 댈러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홈에서 4점차 승리를 기록한 피닉스 이지만 당시 22득점을 기록한 에이스 데빈 부커가 정상이 아니다. 반면, 댈러스는 1차전에 가동 되지 않았던 포르징기스가 힘을 보탤수 있는 2차전 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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