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1/29)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05-10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8) 홈에서 덴버 상대로 82-109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6승12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타일러 히로(19득점, 10리바운드)가 부상에서 돌아와 분전했지만 지미 버틀러, 고란 드라기치를 비롯해서 에이브리 브래들리, 모리스 하클리스, 마이어스 레너드, 이궈달라가 결장한 가운데 3쿼터(19-40) 갑자기 턴오버가 늘어나고 속공에 의한 소나기 3점슛을 허용하며 무너진 경기. 주전 선수들이 연쇄 이탈했을때 로테이션에 합류해서 좋은 활약을 보였던 프레셔스 아치우와의 에너지도 떨어졌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다만, '에이스' 지미 버틀러가 코로나19 안전 프로토콜 과정을 마치고 팀 훈련에 합류했으며 고란 드라기치와 이궈달라 역시 복귀가 희망적 이라는 소식은 위안이 된다.

새크라멘토는 백투백 원정 이다. 새크라멘토는 백투백 원정 이다.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1/30)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26-12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8)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21-107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8승10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디애런 팍스(24득점)를 중심으로 2대2 플레이에 의한 득점력도 살아났으며 버디 힐드(22득점 3점슛 5개)의 야투가 2경기 연속 폭발한 경기. 리션 홈즈가 다소 부진했지만 해리슨 반즈(26득점)의 지원 사격도 좋았으며 마빈 베글리가 힘을 내는 경기에서는 팀이 승리한다는 공식이 이어진 상황. 또한, 할리버튼(11득점, 10어시스트, 6리바운드)이 루키 답지 않은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공격의 연결 고리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주축 선수들의 이탈 공백을 메우지 못하며 하락세 리듬에 있는 마이애미 이지만 타일러 히로가 돌아왔고 고란 드라기치, 이궈달라, 지미 버틀러는 새크라멘토와 경기에 복귀 가능성이 있다.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새크라멘토는 전일 경기 승리를 위해서 주축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늘리는 올인을 선택했다. 새크리멘토 선수들의 피로누적이 경기력 하락의 원인이 될것이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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