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즈는 연속경기 일정 이다. 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1/30)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31-12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8)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24-10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7승10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론조 볼(27득점, 8어시스트),에릭 블렛소(25득점)가 백코트 싸움에서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줬고 턴오버를 최소화 하는 집중력을 보여준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자이언 윌리엄슨(21득점), 브랜든 잉그램(28득점)의 야투가 폭발했으며 스티븐 아담스는 성실한 스크린 플레이를 선보이는 가운데 20개 리바운드를 잡아냈던 상황. 다만, 전반전(68-45)과 달랐던 후반전(63-81) 수비 조직력의 붕괴가 나타나면서 주축 선수들의 체력 소모가 많았다는 것은 불안 요소로 남았다.

휴스턴은 직전경기(1/29)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04-10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7)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07-88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8승9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주전 빅맨 크리스찬 우드(22득점, 12리바운드)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으며 완전체가 된 휴스턴 선수들의 유기적인 움직임이 나타난 경기. 크리스찬 우드가 부상으로 빠져 있을때 전성기 시절을 연상케 하는 인사이드 장악 능력을 선보였던 마커스 커즌스가 벤치로 내려가서 상승세 리듬을 이어갔고 2대2 플레이에서 파생 된 찬스를 놓치지 않는 빅터 올라디포(25득점), 에릭 고든의 야투도 지원 되었던 상황. 또한, 존 월(20득점, 6어시스트)이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으며 부상 복귀후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는 다누엘 하우스 주니어의 모습도 확인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부상 선수들의 복귀로 완전체를 구성한 휴스턴이 수비가 약한 뉴올리언즈와 화력 대결에서 웃을수 있을 것이다. 휴스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밀워키에게 승리를 기록하는 이변을 만들어 냈지만 뉴올리언즈의 수비 조직력이 무너져 있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 연속경기 일정의 불리함이 뉴올리언즈의 수비 구멍을 더욱 크게 나타나게 만들 것이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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